[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 참가, 홍보-Zone을 운영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 전면에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주요 투자유치 개발사업 대상지를 집중 홍보하며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김포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김포부스에 실제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이나 터키 기업들은 한국 진출계획이 있다며 투자의향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에는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주관으로 국외출장 중인 김병수 시장이 회원도시 시장들과 함께 김포시 홍보-Zone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글로벌 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함께 진행하며, 김포시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유치 환경을 전 세계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포시 투자유치과장은 “IFA 2025는 전 세계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역 건설현장에 관내 기업들의 직접 참여 기회 제공 및 상생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주택건설현장 관내기업 참여·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관내 아파트 건설예정인 5개 민간 건설사와 관내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1:1 맞춤형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건축·기계·전기·소방·토목 전 공종을 대상으로 외주, 자재, 용역 등 관내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시는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상공회의소,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등을 통해 사전 신청 받아 건설사 검토 및 상담순서를 배정하고 당일 현장접수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시는 지난 7월 30일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지역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설사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금번 상담회를 조속히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10월에도 2차 상담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관내 기업들이 지역 주택건설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택건설사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유족 자조 모임 ‘정거장’ [치유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얻고,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이들과 교류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를 관광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에는 ‘유족의 밤’을 통해 참가자들이 겪은 상실의 아픔을 나누는 동시에 각자의 회복 과정을 공유하며,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병양 센터장은 “자살 유족은 상실의 고통과 사회적 고립을 동시에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치유 캠프와 자조 모임을 통해 유족들이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를 주고받으며 건강한 회복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앞으로도 자살 유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상담, 자조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원만한 회복과 사회적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사업, 중증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9월 ‘치매 극복의 달’을 맞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동을산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치매의 정의와 원인 ▲예방수칙 및 체조 실습 ▲치매안심센터 지원서비스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강의에서는 “치매는 단순히 노화로 인한 질병이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을 강조하며,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인지 자극 활동, 사회적 관계 유지가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소개됐다. 또한, 주민들은 치매 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며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막연하게 두렵기만 했던 치매를 정확히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며 “마을에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과 스스로 치매를 예방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오는 9월 26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가족 힐링 독서프로그램 ‘책과 뒹굴뒹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10세 아동이 포함된 가족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목 그대로 이용자가 바닥에 뒹굴 듯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미니 텐트와 매트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가족 단위로 편안하고 자유롭게 독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부모가 자유롭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보드게임과 독후활동지를 활용하여 야간시간 대 가족 단위로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8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지인 김포시 도서관에서는 2025년 연중 내내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며, 9월 19일~21일 3일간 풍성한 독서대전 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보건소가 말라리아 전국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3일간 야간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여름철 저녁 시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생태공원, 나진천, 계양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6월부터는 주말을 활용해 낚시터, 캠핑장, 김포FC 경기장 등 말라리아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연속적인 예방 홍보를 이어왔다. 주요 홍보내용은 ▲ 모기 기피제 배부 및 사용법 안내 ▲ 야외 외출 시 긴팔·긴바지 착용 ▲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 등이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시민들께서는 야외 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등 시민 밀집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이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생물배양실은 토양 환경 개선, 가축 건강 증진, 악취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친환경 농업·축산 기반을 확산시키고 있다. 센터는 매주 월·수·금요일(09:00 ~ 17:00, 점심시간 제외)에 김포시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을 무료 공급한다. 공급 대상 미생물은 ▲바실러스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BT균 ▲페니바실러스균 ▲질화세균 등 7종과 ▲BM활성수로 총 8종이다. 특히, 자동분주시스템을 도입해 최초 1회 등록만 하면 농업인이 자유롭게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으며, 센터는 이를 통해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유용미생물은 20리터 용기에 담아 센터에서 직접 수령하며, BM활성수는 농가 편의를 위해 5개 읍면동(김포·고촌 농협로컬푸드, 하성농협, 통진·양촌 행정복지센터)에 2주마다 2톤씩 공급한다. 지난해 공급 실적은 유용미생물 약 300톤, BM활성수 약 250톤에 달했으며, 올해는 8월 기준 각각 230톤, 220톤으로 연간 목표치의 83%를 달성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한강철책제거 이후 활용과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도시재생분야의 선도도시인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홀츠마크트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관계부서와의 미팅을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김포 도시재생의 방향과 방안을 구상하고, 세계적 사례를 김포현황에 맞게 적용해 김포 도약의 또 다른 계기로 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말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한강구간 경계철책철거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 하반기 뉴빌리지사업과 철책철거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김병수 시장의 이번 영국과 독일 방문은 김포시가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야간도시사업 등에 적용돼 김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3일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영국 런던시청 도시재생 부서를 방문해 도시재생 정책과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주영국 대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이하 IFA)를 방문해 김포를 포함한 한국기업의 세계진출확대 기반마련에 힘쓰는 한편, 김포시의 주요 투자처를 IFA에서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토록 지시했다. 현재 김포시는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도시 중 유일하게 ‘IFA 2025’에 참가해 홍보존을 운영하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주요 투자유치 개발사업 대상지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김포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힘을 보탤 각오다. 이는 지난해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참여에 이은 행보로, 김병수 시장은 김포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왔다. 지난해 김포시가 참여한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는 46개국 89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5일 단월교 재가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단월교는 단월동과 주미리를 연결하는 ‘원두천’에 위치한 교량으로, 기존 교량 노후로 평상시 집중호우 등으로 조금만 비가 많이 와도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위험이 컸다. 이번 재가설 공사를 통해 교량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준공된 단월교는 총연장 98m, 폭 7m 규모의 교량으로 재가설됐으며, 총사업비 41억 2천만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교통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집중호우 등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안전등급 D등급으로 판정된 단월교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협하는 큰 문제였다”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에 협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4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협의회장 임관빈) 주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이천시 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이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내·외 시설 개선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여 이천시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5일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경희 시장과 한영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지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정·변경(안) 심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 및 실무협의체 회의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제3차(2024∼2028) 사회보장 기본계획을 비롯한 총 31개 계획을 검토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했으며,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사회보장 전략과 대표 과업의 만족도, 입법 관련 지원계획 및 통계 등을 보완하여 포함했다. 또한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를 신규사업으로 발굴·추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사례와 2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새로운 캠핑 성지의 시작(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사업)’ 사례로 공원녹지과 손충호 외 4명이 선발됐고, ▲(우수)‘민간 협력을 통한 이천시 첫 공공개방주차장 1호·2호 탄생’(교통정책과, 이수아 외 4명), ▲(우수)‘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교통정책과, 송승준 외 2명), ▲(장려)‘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이천시 최종 선정’(시민교육지원과, 송미나 외 1명), ▲(장려)‘출산 혜택, 더 많은 산모에게!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 완화’(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수진 외 2명), ▲(장려)‘통합 CCTV 영상정보의 원스톱(One-stop)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23일간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천시 5060 은퇴 세대 재시작(Re-Start)을 위한 지원 정책’을 주제로 ▲5060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 ▲생애 설계 및 노후 준비 지원 ▲생활 문화 자립 지원 ▲정서적 지원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모집한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은 이메일이나 국민생각함 누리집(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노력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정책 참여가 곧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이천시 5060 은퇴 세대의 제2의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올해 남부권에서 이천시 대표 조생종 벼 품종인 ‘해들’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들’은 이삭이 빨리 패고 수확 시기가 이른 조생종 벼로, 9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는 품종이다. 남부영농기술팀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맞춰 ▲벼 등숙 상태 점검 ▲적기 수확 지도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안전 수확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남부영농기술팀의 병해충 예찰 및 현장 컨설팅 덕분에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여 양호한 작황을 보인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해들은 조기 출하가 가능해 추석 전 햅쌀 공급에 유리하다”라며 “남부영농기술팀에서 농업인들이 적기 수확과 철저한 건조·저장 관리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상담·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 영농기술팀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한 현장 지원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천시 재배하는 중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