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북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는 포스터를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로 안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로, 저학년(6~8세)과 고학년(9~12세) 부문으로 나뉘며, 포스터 형식의 손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관할 소방서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뤄지며,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작품은 12월 중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공모전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뜻깊은 배움이 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9개 시군 버스정류소 43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43곳 모두 보도·차도 높이 부적정 등 법적 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수원·화성·시흥·의정부·김포 등 9개 시,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대상 정류소는 합동 점검 시군 정류소 중에서 임의로 선정했다. 점검 항목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6개로 점검 대상 43곳 가운데 6개 항목을 모두 지킨 곳은 하나도 없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가 15cm 이하여야 하는데 4곳이 그 이상이었고, 정류소 내 휠체어 회전반경(1.8×1.8m 이상) 및 진출입 공간(0.8m 이상)을 확보하지 않은 곳도 24곳이었다. 시각장애인이 위치를 감지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점형블록’을 설치하지 않거나 불량인 곳이 35곳,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의 음량 안내가 미흡하거나 조회 버튼이 1.2m 이내의 높이로 설치하지 않은 곳도 25곳이었다. 구도심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부스형 성교육 ‘사춘기 성장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기관 9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사춘기 시기에 겪는 신체·정신 변화, 위생·건강관리, 사춘기 용품 탐색, 상호 존중에 관한 이해 등이다. 이동식 교구와 시청각실·강당 등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아동·청소년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다. 교육 대상은 경기북부 관내 초등학교(11~13세 학급)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전화 문의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미진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성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부스형 성교육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세대와 문화가 함께하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운영했다. 1차 과정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제작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힘입어 8월부터 10월까지는 △생활 속 Chat GPT 활용법 △영상 콘텐츠 제작 △디지털 포토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2차 교육이 추가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세대가 같은 공간에서 최신 기술의 디지털 기술을 익히며 자연스러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형성됐다.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생각보다 친근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하고 적용할 자신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에 위험 요인이 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전방위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내 주요 도로변, 교차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행사, 상업 홍보, 분양 광고 등을 목적으로 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기동반과 용역업체, 읍면동과 협조해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특히 전신주, 가로수, 신호등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현수막을 우선 정비하고, 상습 위반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와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단순히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수막을 게시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에서 위탁 운영 중인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게첨할 것을 당부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재난감시 인프라 구축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스마트도시 관제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충주시는 30일 ‘고층건물 활용 재난감시 CCTV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실시간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의료원, 호암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 2차 아파트 등 지역 내 민간이 소유한 고층 건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협력 기관 3곳의 고층부에 고화질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충주시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했다. 설치된 CCTV는 주・야간 고화질 영상을 24시간 전송해 도시 전역의 재난 위험 요소를 감시하며, 화재나 대형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즉시 영상이 공유된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초기에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방범 CCTV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입체적인 도시 안전망이 구축됐다. 충주시는 이번 성과를 민관이 협력해 도시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5 꿈의 무용단 제천’ 2기 단원들이 정기공연 '원더랜드' 를 통해 상상력과 예술적 성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제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예술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단원들은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안무 연습을 통해 1년간 쌓은 실력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다. 올해 공연의 주제 '원더랜드'는 단원들이 상상하는 세계를 직접 이야기로 풀어내고, 그 이야기를 안무로 재구성한 창작 무용극이다. 단원들은 자신만의 꿈과 상상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무용이 주는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발레 전문가 특강, 와이즈발레단 1:1 멘토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단원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무용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8개월간 열정과 노력을 다해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던 빈집을 철거하고, 그 부지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시설로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해 신백동과 교동 일원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과 쌈지공원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영천동 741번지와 의림동 270-6번지 일원에 주차장과 쌈지정원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시는 빈집 소유자로부터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매입 절차를 진행했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미거주·미사용 중인 주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공공성‧활용성이 높은 빈집을 우선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의 방치된 노후 빈집을 정비해 범죄·화재·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동시에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예산 확보를 통해 빈집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3회 박달재 옛길걷기 행사가 오는 11월 1일 박달재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박달재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이번 걷기대회는 박달재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박달재 휴양림을 거쳐 박달재 옛길을 따라 정상을 돌아오는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마당놀이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은 박달재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박달재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달재전통시장은 현재 74개의 점포 중 58개 점포가 상인회를 이뤄 2013년 인정시장에 등록됐으며, 매년 여름축제와 박달재 옛길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1차 99.4%, 2차 97.6%를 기록하며, 1차 기준 충청북도 내 2위의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1차 지급에서는 전체 대상 127,632명 중 126,876명에게 지급 완료했으며,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2차 소비쿠폰은 10월 28일 기준 121,573명 중 118,626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사망자 및 거주불명자 등 실질적인 신청 불가 인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차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보면, 온라인 신청이 60.5%(71,801명), 오프라인 신청이 39.5%(46,799명)로 집계됐다. 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창구 운영을 병행하며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에 걸쳐 1인당 최대 55만 원이 지급됐다. 1차 지급은 기본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31일까지 진천군민 60세~64세(1961년생)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60세~64세 △59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접종 방법은 60~64세, 59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은 지정의료기관에서 신분증 확인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와 국가유공자의 경우 보건소 또는 읍․면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만성질환자는 대상에 포함되는 질병분류코드를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질병분류코드와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현황은 진천군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우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와 예방접종 효과를 고려해 접종 기간 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4일 올해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이 진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천 상주 예술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와 토론에는 △박상순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교수 △김영철 진천군 문화예술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팀장 △문의영 극단 청년극장 대표가 참여하며, 좌장은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이 맡아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진천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공원관리과는 29일 시청에서 권곡동 성환 올림픽맨션 구간까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녹지 및 인도 1.3km 구간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렴 실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해 시민들에게 청렴 행정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녹지는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도시의 얼굴”이라며 “청렴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과 청렴한 행정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29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협업회의’를 열고,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시청 경로장애인과, 평생학습과,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체육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산림과·교통행정과·아산시보건소는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와 함께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 계획과 신규 수요처 발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여성폭력 방지정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해뜰통합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장애인성폭력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기관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6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및 여성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심의된 시행계획에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예방 및 지원 강화 △피해가정 관리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및 예방 문화 확산 △여성폭력 추방주간 운영 등 여성폭력 근절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포함됐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