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3일 ‘인천아이샘(초등)’ 선도학급 1학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학습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아이샘은 인천시교육청이 구축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기초수학 등 6개 과목을 학습할 수 있고, 2024년 현재 노트북 보급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은 중1‧2‧3 수학, 고1 수학, 수학1‧2, 미적분 등 수학 과목을 서비스 중이며, 현재 수업 내용을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다. 인천아이샘(초등) 선도학급은 인천아이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학습 효과를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인천 5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30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선도학급 교사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와 인천아이샘 도입 전후 학습 결과를 비교하며 학습 효과성을 발표했다. 이날 수업사례를 발표한 초등교사는 “AI 보조교사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이 수업 중 궁금한 점을 바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일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4 과학교원테마연수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과학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관리자 25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초등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들은 분과별로 학교급과 교과 특성을 반영하고 독창적인 테마를 선정해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 체험형 연수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해부터 과학교원테마연수를 운영해 왔다. ▶자연 속 스마트폰으로 하는 발견과 발명 이야기 ▶물리 교과를 가르치는 모든 과학 선생님을 위한 연수 ▶향기로운 화학 ▶자연과 사람의 만남으로 미래를 그리다 ▶고생대를 읽고 현재를 걷고 미래를 쓰는 지구과학 시간여행 등 5개 테마 연수에 총 169명의 과학교원이 참여해 평균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이번 발대식에서 지난해 운영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교사 설문 결과 분석 자료를 기획단과 공유하며 양질의 연수 기획과 운영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강화 관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빛의 나라’ 주제의 과학탐구체험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초·중등 교사들이 과학 수업에서 깊이 있는 학습, 학습자 참여 중심, 학생들의 사고 확장이 가능한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의를 진행한 (사)한국과학문화협회 김석중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빛을 탐구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면거울과 렌즈에 의한 상, 편광, 착시, 거울의 상 찾기 등의 실험을 비롯해 빛 관련 과학 완구를 체험하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빛의 성질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확인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공유받아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과학과 마술의 조합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노하우를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미래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DRFA 365 예술극장과 강화 나들길에서 ‘읽걷쓰 기반의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교 초·중·고 8개교의 학부모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별 결대로자람학부모회의 운영 사례 공유, 학교 혁신과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한 독서 경험 나눔, 강화 나들길 함께 걷기 등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식을 쌓고 사유의 힘을 기르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읽걷쓰 교육은 미래세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읽걷쓰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민문화 운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5일 인천대로 공사구간 내 송도육교 인근에서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및 첫 옹벽 철거 기념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열렸다. 인천시는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해 인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인천 원도심의 획기적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1968년 개통 이래 인천을 양분해 오던 옛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의 옹벽을 철거하는 첫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인고속도로를 이관받아 기본계획, 설계 등 일반화 사업을 추진해 온 이래로 7년만 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5월 본격 공사에 착수해 교통전환 및 방음벽 설치 작업 등을 마치고 이제 역사적인 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 철거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인천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양극화와 불균형 속에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의 시작은 인천 시민의 오랜 염원인 도심 단절 해소와 원도심 균형 발전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이전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통과해 지난 6월 말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밖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기숙사를 학교 안 옛 강화여중 자리로 옮기는 사업이다. 2026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강화여고,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들이 2022년부터 추진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사항인 관계 전문가 자문을 충실히 이행하고, 건축 기획·설계·공사 등 시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학생들이 안전한 기숙사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부평구 관내 초·중학교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에 그림책꽃이 피었습니다’ 2024 마을 작가와 함께 만드는 인성 그림책 연수를 시작했다. 총 4회차로 구성한 연수는 ‘그림책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그림책 제작 원리 및 과정 이해(7월 3일) ▶우리 반을 위한 인성 그림책 주제 선정하기(7월 17일) ▶구성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미북 만들기(8월 14일) ▶그림책 제작을 위한 원화 완성하기(8월 28일) 순으로 진행한다. 부평 지역 화가인 고진이 작가가 강사로 나서 작가의 화방인 ‘작업실이진고’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완성된 교사들의 원화는 인성 그림책으로 발간해 각 학급의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림책은 어린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감동과 가르침을 준다”며 “그림책을 만드는 교사도, 그림책을 읽는 학생도 모두 그림책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읽걷쓰와 인성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 로비에서 ‘개항, 개화, 근대 그리고 인천교육의 가는 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근대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록하는 취지로 개항기 인천 100년 학교이야기, 일제강점기 인천교육을 이끈 인천교육의 얼굴들, 1900년대와 2000년대의 주요 교육정책의 변천사에 대한 패널 전시와 함께 인천교육사료보관소에서 보관 중인 실물 사료(교과서, 성적통지표 등)를 함께 전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전시는 인천교육역사와 문화를 총괄할 인천교육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향후 다양한 사료수집과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미래 교육 디자인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탐방단은 미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관계자들과 세미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 교육혁신의 가치와 키워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혁신적인 인재 양성 방법, 인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시사점 등을 모색한다. 또한, 읽걷쓰와 연계한 인공지능교육, 뉴욕의 국제기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로배움학교 사업 중 하나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사이드이벤트 포럼에 참여하는 학생 21명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국외 연수에서 수집된 자료와 결과는 책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내년 인천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인천교육이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인천의 특색을 기반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은 4일(목),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출 채무 등의 이자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토지 보상 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용성, 유종상 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보상 지연 장기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GH, LH 관계기관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GH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전시 '브릭투어 in 포천'을 선보인다.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는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전시로, 다양한 블록(브릭)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블록 아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록’이라는 장난감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만든 순수 예술 작품을 말한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이색적인 장르다. 체험형 공간은 ▲미래 도시 만들기(화이트 시티) ▲블록으로 표현하기(대형 모자이크 월) ▲내가 만든 차 경주하기(브릭 레이싱 경기장) ▲블록 말풍선 사진공간 ▲나만의 블록 아트 작품 만들기(마이갤러리) 등 직접 작품을 만들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브릭투어 in 포천' 오감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3일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에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도겸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교류를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리 포천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21년 창수면, 영중면, 일동면, 포천동 등 4개 지역, 13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14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구 정비 및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윤정아 가산면장을 비롯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로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은 청소차 3대를 동원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산면 주요 도로인 가산 2교차로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막힌 배수로를 뚫고 도로변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했다. 한 가산면 주민은 “비가 오면 침수로 인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쾌적해진 도로와 배수구를 보니 올해 여름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모든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선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진목4리 마을회, 포천 도시공사와 함께 상호 협력과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아 내촌면장을 비롯해 맹세영 진목4리 이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에 이날 도시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포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맹세영 진목4리 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목4리의 자랑인 명품 내촌 포도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협약이 마을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촌면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특수안경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협력으로 발굴한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소흘읍 소재 ‘1001안경점’과 협약해 맞춤 안경 구입비 1인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혁 소흘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청소년 특수안경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소흘읍 청소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마련해 주신 소흘읍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