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2곳(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총 351만 원(각 193만 원, 15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은 지난달 22일,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지역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의 의미와 필요성과 함께 물건을 사고 팔며 경제개념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까지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익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에 기탁했으며, 원아들은 안산시청 본관 1층의 ‘나눔키오스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소선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원장과 박흥숙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 참여를 통해 물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지역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승택 가보주식회사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시는 가보주식회사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10개 학교(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친환경(유기농, 무농약)인증·경기도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과 우수 경기미(米)인 안산쌀을 학교에 지원하는 내용이다.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급하며, 안산쌀은 관내 농협 3개소(반월·안산·군자)와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각급 학교에 제공된다. 급식 지원 금액은 우수 농산물의 경우 품목별로 학교 공급가의 15~50% 수준으로 책정되며 안산쌀의 경우 학교 공급가와 정부 양곡가의 차액으로 책정된다.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은 안전성 검사(잔류농약검사 등)를 거친 후 학교에 제공되며, 학생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학교 식탁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힘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상록구청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중장년 발굴 지원사업 발대식 및 역랑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안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동 선포문 낭독(1부), 전문가 특강(2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50∼64세 사이의 중장년을 발굴해 욕구를 파악, 일상생활 회복을 도와주는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7개 동(일동, 사동, 해양동, 와동, 고잔동, 선부2동, 선부3동)에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안산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본오, 부곡, 와동, 선부, 초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복지 분야에서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중장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 ‘e스포츠 월드컵 2024(EWC 2024)’에 방문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e스포츠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글로벌 e스포츠 기업과의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해 파견됐다. 특히, 이번 e스포츠 월드컵은 참가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 체험형 부대행사를 선봬 다가오는 안산 대표 청년 축제인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AeF’)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하 ‘AUF’)에도 접목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사우디 e스포츠 관련 기관인 NES와 Qiddiya에 각각 방문해 글로벌 e스포츠 동향과 산업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글로벌 e스포츠 사업 연계를 위해 안산 대표 청년 축제인 AeF와 AUF에 초청을 제안, 지난달 4일 체결한 ‘안산시 e스포츠 활성화 업무 협약’에 따른 기관과의 네트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3일 지역 예비군 지휘관 27명과 함께 지역방위를 위한 예비군 운영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예비군 동대의 운영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철통같은 지역방위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 제안된 8월 UFS(을지 프리덤 쉴드) 이전 지역방위 안보간담회 추진 건에 대해 을지연습과 연계한 위기관리 연습 일자에 추진하기로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예비군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구 예비군 지휘관 회장은 “올해부터 추진한 예비군 훈련장 수송 버스 운행을 통해 예비군들의 훈련 입소 편의가 개선됐다”라며 “지역 예비군 동대 곳곳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오물 풍선 살포 감행 등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지역방위와 안보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휘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 대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4일 시청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과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국 초기 이주 배경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와 안산오엘지로터리클럽은 지난달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영길 안산오엘지로커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업비 확보 경과 설명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은 향후 3년간 교육 운영에 필요한 장소 제공과 함께 글로벌 사업비 USD 41,522(한화 약 5천7백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은 민간위탁기관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길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해 살아가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우리의 선조들이 고국을 떠나 연해주에 이주·정착한 지 16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월 여의도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전국 단위) 발대식에 이어 이날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안산추진위원회는 김홍선 목사를 상임추진위원장으로 정하고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현·양문석·박해철 국회의원, 정암 보문선원 주지승, 신은철 사단법인 너머 대표이사를 각각 위촉했다, 시는 2014년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문화제를 전국 규모의 행사로 성공리에 추진한 바 있으며 2016년 10월 10일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관했다. 안산시에는 현재 2만 3천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고려인문화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문화교류 ▲디아스포라 역사 강의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동포 정착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홍선 안산추진위 상임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5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2024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성인 대상 기후환경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각 분야의 학자들의 견해를 통해 기후위기를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강의를 맡은 ‘2024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는 총 8강으로, '1강. 기후위기, 고양시민에게 말하다', '2강.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수환', '3강. 인류세와 기후변화', '4강. 곤충세계의 변화, 우리의 현실', '5강. 기후위기, 생물다양성과 인류세의 위기', '6강. 탄소중립 친환경 건축의 미래', '7강. 기후위기, 우리가 살아갈 세상', '8강. 우리의 소비, 미래를 결정합니다'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고양특례시는 생존이 걸린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기후환경학교 또한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양특례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해 바로 알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창업기업 시민연계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4일 스타필드 고양 1층에서 ‘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개막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타필드 고양점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매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형쇼핑몰에서 우수한 창업 기업 제품을 직접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시는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 공간을 팝업 전용 매장으로 꾸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우수 창업기업 26곳의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전문가 및 소비자 아이템 조사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3D펜) 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업기업과 고객이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브랜드를 한 층 성장시키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철 기업지원과장은“고양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일부 시의원이 발의한 '의회 동의 없는 고양시청 부서의 백석업무빌딩 이전반대 촉구 결의안'에 대해“시청 별관부서 재배치는 적법한 예산집행이며 예산 불법전용 및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별관부서 재배치는 시청사 이전이 아니라 적정하게 청사를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고양시청의 주사무소인 시장 집무실 등의 소재지가 변경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례 개정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재정법 제47조에 따른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와 관련해서는 2024년 의결 받은 일반운영비 중 사무실 이사 목적의 임차 사무실 운영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 목적 외 사용금지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공사 관련 예산의 경우 시청사 사무공간 환경개선공사(본·신관, 제1,2,3별관, 임차건물 8개소)에 사용하는 예산으로 업무환경개선 및 예산 절감 목적뿐만 아니라 현재 건축물의 용도(업무시설)에 맞게 백석 업무시설을 본청의 별관으로 사용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재정법 제47조에 따른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시는 이번 시청 별관부서 재배치는 산발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기찬이 그 시절 CD를 삼킨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7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원조 발라드계의 프린스 이기찬이 자신의 대표적인 명곡 ‘감기’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 방어에 돌입,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의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이기찬이 “‘또 한번 사랑을 가고’ 활동할 때는 노래하는 게 그렇게 즐겁지 않았다”는 깜짝 고백을 한다고 해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감기’, OST계의 떠오르는 강자 김나영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에 도전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조현아의 스틸 방어에 나선 이기찬은 변함없는 실력으로 원곡자의 클래스를 과시한다. 테이는 ‘감기’ 첫 소절부터 앓는(?) 이기찬을 따라 하며 “너무 예쁘게 앓으시니까 낫게 하는 약이 있어도 안 주고 싶다”고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과연 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이 ‘워터밤’에 뜬다. 시그니처 지원은 오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게스트로 출연해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지원은 앞서 제트비와 에이션의 EDM 곡 ‘Eternal Time’(이터널 타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컬래버레이션 인연을 이어 세 사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서 ‘Eternal Time’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원만의 청량한 보컬, 밝고 신나는 에너지와 무대 매너가 디제잉과 어우러져 한여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정화시킬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원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의 MC로 발탁됐다. 각종 여름 축제를 통해 존재감을 빛낼 지원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 지원은 현재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에서 인턴 MC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현빈-문상민 주연 로맨틱 코미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 8월 24일(토) 밤 9시 첫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녀 ‘하윤서’ 역으로 등장한다. ‘윤서'는 동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믿지 않는다. 아들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남친 엄마에게 오히려 쿨하게 계좌번호를 불러주는 인물이다. 반면 문상민은 로맨스 감각 200%의 연하남 ‘서주원’을 연기한다. 콧대 높은 재벌 집안의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한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 ‘주원’ 앞에서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은 ‘윤서’의 굳은 결심이 지켜질 수 있을지. 현실을 선택한 ‘윤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국회의원 7명과 공동으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염태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원∙김영진∙민병덕∙박상혁∙손명수∙한준호 의원 등 7명이다. 경기도는 반지하 거주민들의 주거 향상을 위해 현재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3법 개정 내용은 ▲(건축법)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한시적인 용적률을 가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지하 밀집지를 정비할 때 한시적으로 용적률 특례 가산, 가산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반지하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현행 20~30년에서 10~30년까지 완화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의 보다 신속한 법제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