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하남애(愛) 효(孝)심가득 한마당’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경기아트센터 문화복지공연 지원으로 남성 팝페라 그룹 ‘라클라세’를 초청해 오페라 아리아곡에서부터 대중음악, 트로트 메들리까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전해 주었다. 본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수자원공사 팔당권 지사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어르신들께는 카네이션 부채 전달과 축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성담긴 점심식사를 제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수자원공사 팔당권 지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를 답례품으로 전달해 어르신의 영양까지 고려한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런 행사에 초대해 주어 고맙다. 매일 매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오늘 박수도 많이 치고, 멋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5월 30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이동복지를 실천했다. 이번 ‘휠체어 타고 떠나는 여행’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이 일상의 벽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매년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지를 바꿔가며 운영 중이며, 올해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춘천으로 떠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참여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를 지원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춘천의 대표 명소들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임명진 사장은 “매년 여행지를 달리해 새로운 풍경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춘천 여행이 장애인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이동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예당고등학교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및 학생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경찰과 교육청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용 부채를 나누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캠페인 이후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도박중독 문제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협의회가 열려,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방은 함께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0일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학생의 학습 다양성과 개별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도내 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학생의 학습 수준, 동기 및 태도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을 설계하여 적용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현장에서 학생 중심 수업 전환과 실질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 체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부응한 연수로,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 내용으로는 △학습자 유형 진단 및 분석 △학습동기 유발 전략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방법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비롯하여 사례 나눔, 실습, 컨설팅형 활동 등 참여형 방식으로도 구성되어, 연수 후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의 학습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학습 조력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원스톱(One-Stop)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교육청 생활교육과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함께하는 ‘안심콜 탁(TAC, 1600-8787)’을 통해 초기 상담부터 소송 지원까지 모든 지원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나 아동학대 신고 등 법률적 분쟁이 발생한 경우, ‘안심콜 탁’에 지원을 요청한 교원은 사안 발생 즉시 사건 현장에서 분리되어 법률 상담과 체계적인 조력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교원보호 공제사업 ‘교원보호공제 약관’을 개정하고, 법무담당관 주관으로 관련 부서 간 협의와 업무 조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는 ‘원스톱 대응체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원스톱 대응체계’ 일원화는 교원의 정당한 직무수행을 보호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화랑훈련’을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하에 수도군단의 책임 지역인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23개 시군이 참여해 관내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요소들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절차의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16일에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비상사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군단장이 군 상황 설명과 함께 통합방위사태의 선포 건의, 이에 대해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 선포가 이뤄진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 내에 ‘도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설돼 비상사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주간 행사 ‘2025 광명 에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광명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후원, 2025년 환경교육주간 행사 기획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협의회가 주관한다.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와 순환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 ▲특강 ▲전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6월 7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순환, 나와 지구를 잇다’를 주제로 환경교육 체험행사를 연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생태 보전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다룬 체험 부스 25개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친환경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한 명당 텀블러 1개 또는 투명 페트병 1개를 지참해야 한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행사장에 마련된 음수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명 페트병의 경우 체험 부스에서 리필 세제를 구매할 때 사용하거나 업사이클 예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9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작가 초청 강연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 노하우’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 지역작가 곽동우 강사가 진행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도서관은 오는 6월 26일(목) 유형준 지역작가를 초청해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시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을 나누며 문학에 대한 흥미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강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및 건강실천행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와 함께 실천 가능한 목표들을 수립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16주 동안 매일 건강수첩을 활용한 자가기록과 점검,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정보 제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참여자들의 실천을 돕기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대상자가 긍정적 행동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건강 취약계층일수록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절실하지만 실천의 기회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분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독서소외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꿈꾸는 책 읽기: 마음을 말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감정 인식 및 공감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당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독서 활동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을 탐색하고 이를 참여자의 경험과 연결함으로써 감정 인식 능력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회로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책을 읽고 관련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 연습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독서를 즐기면서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국지승 작가의 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두근두근 그림책’전시회를 진행한다. 국지승 그림책 작가는 2008년『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시작으로 『앗! 따끔!』, 『아빠 셋, 꽃다발 셋』, 『엄마 셋, 도시락 셋』, 『바로의 여행』, 『아빠와 호랑이 버스』, 『돌랑돌랑 여름』, 『까치 복덕방』을 쓰고 그렸다. 그림책 속에 전하고 싶은 말을 정성스레 담는 일을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는 『돌랑돌랑 여름』, 『아빠와 호랑이 버스』, 『까치 복덕방』을 주제 도서로 선정했다. 원화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본문 스케치, 더미북(가제본)까지 전시해 그림책 한 권의 창작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인쇄된 책과 원화의 차이점도 찾아볼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독후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7~10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29일, 2025년 강상면에서 출산한 산모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에 필요한 아기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맞춤형 나눔 사업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산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함으로써, 공동체의 정을 더욱 깊이 나누는 시간이 됐다. 윤필구, 이현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마을 전체의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기용품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구성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과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겼다. 수혜 가정들은 “예상치 못한 방문과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5월 13일과 29일 안성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이나 복지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하임리히법 등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CPR 인형(애니)을 활용해 실습해 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고 실질적인 응급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 박00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119 신고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관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앞으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 관내 중장년층 남성 약 14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중년 남성의 전립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립선암 무료검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55세 이상 남성으로,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동두천시보건소가 함께 전립선 암표지자 검사를 실시하고 배뇨장애 관련 설문지 작성 결과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전립선 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법, 치료 방법 등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전문의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립선 질환은 중장년 남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검진과 교육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등 예금보호한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금융당국은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 유동성, 건전성이 취약한 조합 등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 실시. [유동성 위기 대응체계 구축] · 예수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체 조합의 예수금 변동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일별 변동내역 집계. · 유동성 위기 발생시 중앙회 자금지원을 통해 우선 대응. [건전성 관리] · 예대율, 연체율, 고위험투자 비율 등 주요 지표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제도 개선 논의. 상향된 예금보호한도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중앙회 실시간 유동성 모니터링 체계와 지원방안 및 여력 점검. · 외형성장에만 몰두하여 수익성, 건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중점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