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2024년 동두천시 민관군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민·관·군의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동두천시와 통합방위협의회, 43예비군 관리대대 및 예비군 지역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경기 중 각 팀이 하나가 되어 경기에 임하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민·관·군이 함께 즐기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의 신뢰가 한층 깊어졌다고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촌캠핑장 이은준 대표가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산촌캠핑장은 여러 차례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은준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문제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를 초빙해 ‘폭력 예방의 해법 -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법,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이 다뤄졌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폭력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와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력 예방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초등 돌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의 운행 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는 정기 노선 버스와는 다르게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시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운전원과 동승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운행 장비 설치를 위한 차량 내부 점검을 실시했다. '동틀이'는 승객들의 위치와 목적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변경하면서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학생들은 하교 후 초등학교 앞에서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돌봄센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동틀이’를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및 2호점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심 이동을 지원하고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발전 특구의 역점 사업이며,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한편, ‘동틀이’ 버스는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9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해병대전우회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도너츠, 치킨, 만두, 과일, 떡, 빵, 요구르트 등 10가지 꾸러미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성자 위원이 운영하는 송월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50팩을 저소득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송성자 대표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횡단보도 사고, 완강기 사용법, 엘리베이터 탈출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생활안전에 매우 취약한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2024 전국 관악경연대회 고등부 ‘금상’과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KCM 윈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전국 관악경연대회와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수상곡인 Fujishiro Toshihiro의 Blue Sky and Sunshine과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 음악 및 뮤지컬 음악을 선보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동단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기초교육은 보산동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기초 상식, 공구 사용법 △생활 설비 △목공 △전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동단 단원들은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치고, 관리·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덕 시장은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70%를 넘는 보산동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유지하면 보산동에 더욱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면서, “주민 참여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36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명랑운동회는 공던지기 등 릴레이식 게임뿐만 아니라 모범 아동·청소년과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어린이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명랑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2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한 후, 4월에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 보호자 및 시민 대표, 동두천경찰서, ㈜세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종자 신속 발견과 범죄자 검거 등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망(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업 성과공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방범후원회는 1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11월 월례 회의에서 2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 위원들은 “언제나 상패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방범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방범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패동의 안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상패동 방범후원회장은“이번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상패동 방범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 안전하게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생연1동 · 보산동 · 송내동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규 수급자 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제외됐던 4개 동의 신규 수급자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이용 안내를 제공했다. 특히,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급여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과 합리적인 약물 복용법 등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설명 및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의료급여수급자들은 “어려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직접 대면하여 알기 쉽게 설명 듣고 질문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동두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의 직업강의와 꽃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꽃다발은 성장 발표회 시상식에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취감까지 이끌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2월 2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뿐만 아니라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0여 명에게 김장김치 10kg과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과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함께한 이번 나눔은 대상자별 김장김치 10kg과 7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헤 어르신들이 온기 넘치는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대상자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전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모든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시민의 정보, 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르는 공간 구성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르빛도서관, 7층에는 미디어센터가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과금 체납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에 대해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에 따른 부채로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건강과 연령으로 취업 곤란에 직면하던 와중에 월세뿐 아니라 도시가스와 전기세가 모두 2~3개월 체납돼 단전까지 도래해 퇴거 위기와 생계의 곤란을 직면한 상황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19일,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 26명이 상패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200장의 연탄은 150명의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달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지원받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