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중앙로상점가(어울림센터 앞 열린공간)에서 개최한 ‘제1회 중앙로상점가 플리마켓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공동체인 중앙로상점가 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중앙로상점가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중앙로상점가 소속 상점을 포함하여 총 20개 팀이 참여하여 수제 공예품, 브랜드 의류, 디자인 소품 등을 선보였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와 활기를 더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운영한 일일 강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함께 진행한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15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고, 초대 가수 홍지윤, 용호, 노디시카가 특별 공연을 펼쳐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중앙로상점가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번 플리마켓 페스타는 중앙로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된 이래 처음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생연봉사회는 29일 생연봉사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회차를 맞이하는 불고기 나눔 행사는 오전 10시에 봉사원들이 모여 진행됐다. 봉사원들 대다수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만들어 불고기가 완성됐다. 행사 격려차 방문한 적십자사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 나눔을 해주시는 생연봉사회 장영숙 회장님과 봉사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생연봉사회 장영숙 회장은 “받는 기쁨보다 주는 것이 행복의 기쁨인 것을 봉사원들이 잘 알기에 생연봉사회는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원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불고기’는 생연봉사회 회원들의 손길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7일 2025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비만예방 관리에 대해 안내하며 스트레칭 포스터, 비만 소책자 등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공공장소와 산책로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걷기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한편, 동두천시보건소는 타 부서 및 관계기관 등과 협력하여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신체활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매개 모기 서식 환경이 최적화되고, 해외 유입 말라리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국가를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신속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 시 48시간 주기로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잠복기는 7~30일이며, 모기에 물린 후 몇 달 또는 몇 년 후 발병하는 경우도 있어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동두천시보건소 말라리아 검사 대상은 시민 중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후 48시간 주기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과 말라리아 환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속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사 종료 후 약 한 시간 내로 확인이 가능하다. 양성 판정 시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환자 추적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하여 만기에 지급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 사업은 주거 급여 및 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5년부터 가입하는 대상자는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지원금 최대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실태 13개 항목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에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도에 추진한 사항은 ▲재난관리기금 적립 현황,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 및 운용 현황, ▲국가기반시설 관리 등 13개 항목이 포함된다. 주요 내용에는 재난 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재난 자원 관리, 재난유형별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재난관리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에 만전을 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며,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다섯 쌍둥이에 이어 최근 세 쌍둥이가 태어나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세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 또한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3월 25일 건강한 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번에 세 쌍둥이가 태어난 소식은 동두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는 시의 출산 장려 정책이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다. 동두천시는 최근 출산율이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잇따른 다둥이 출산으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난임 부부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어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난임 부부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28일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을 기리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동두천시 보훈회관에서 열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55명의 영웅과 참전 장병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당시 참전 용사들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되새겼으며, 헌시를 낭송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도재 무공수훈자회 지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단순한 추모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 자유와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서 지켜졌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날이다”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우리 시는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이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28회 동두천시 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소요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볼링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내 볼링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8팀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방식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단체전에서 각 팀 간의 접전이 이어지며 참가 선수들의 실력과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다모아클럽의 ‘김용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Y.B.클럽의 ‘김종림’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헤드핀 B’ 클럽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다모아 B’ 클럽이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볼링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볼링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시를 볼링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하는 2025 전국남녀 초·중·고·대·실업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안현준 선수와 김윤지 선수는 각각 남자 실업부, 여자 실업부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안현준 선수는 남자 실업부 1,500m에서 0.02초의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으며, 1,000m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김윤지 선수는 여자 실업부 1,500m와 3,000m에서 2위를 달성하며 지난주 열린 제60회 빙상인추모대회 2관왕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안현준, 김윤지 선수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동두천시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과는 두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꾸준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동두천시빙상단의 미래인 두 선수의 활약이 국가대표 선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8일, Wee센터 주관으로 ‘동두천양주 전문상담인력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전문상담인력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적 네트워크 기반의 지역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관내 전문상담인력 70여 명과 지역 유관기관 8개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소통협의회에서는 각 유관기관이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상담·심리지원 영역에서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공동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Wee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 학교폭력, 자해·자살 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사안에 대해 학교 단독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협의회를 기획했다. 특히, 70여 명의 전문상담인력이 참석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8개 유관기관(예: 청소년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보산동 직원과 사회단체원 70여 명이 참가하여 새봄맞이 신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원 모두가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천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수거 및 EM 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과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이 찾고 이용하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사회단체원 7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동두천시가 빙상스포츠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중앙경로당과 해성산부인과 앞 화단에 봄맞이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활동에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인 팬지, 데이지, 마가렛 등 1,000여 본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를 하는 등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을 맞아 중앙동 곳곳을 깨끗하고 화사하게 변화시킨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중앙동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임에도 봄맞이 꽃 심기 활동과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봄꽃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생연중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조합원 10여 명이 모여 봄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양키시장과 제일시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봄꽃 심기 활동 이후에도 마을의 화단, 화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문석 이사장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모인 우리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마을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생연2동과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구성되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생연중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던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발족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지난 27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2025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3월 12일 지원사업 선정 결과가 발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내 미디어 교육 창작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미디어센터를 거점으로 도비 4천만 원과 시비 2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 미디어 창작 문화 활성화와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업 수행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이다.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창의적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및 기자재 제공, 생성형 AI 등 최신 미디어 기술 활용 교육 확대, 미디어 동아리․1인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동아리 지원을 통해 팀별 전문 교육 및 장비를 지원하고, 1인 크리에이터 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8일 건강하게 전원 퇴원한 다섯쌍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하고 격려했다. 다섯쌍둥이는 2024년 9월 20일에 태어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왔다. 출생 직후 서울 성모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3월 20일에 건강을 회복하고 모두 퇴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동두천시와 KBS 촬영팀도 함께하여, 다섯쌍둥이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으며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취재를 진행했다. 다섯쌍둥이의 부모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섯쌍둥이 가족을 직접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시에서 이렇게 특별한 가족이 태어나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둥이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관심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신규시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르빛도서관과 청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이용을 위해 강의실을 대관하여 3월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늘 당신 곁에 늘봄’ 세부 사업, 주거취약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포스터 부착 캠페인 진행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받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신규시설을 직접 이용하고 견학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주민이 신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상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 주거 취약 가구인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청소 및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한파 및 폭염에 취약한 1인 가구 남성 어르신으로, 상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장판을 걷고 가구를 옮기는 등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지저분한 방을 깨끗하게 도배하니 기분이 좋다. 평소 자주 청소하지 못하는 장롱 위나 화장실, 유리창까지 닦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이사 지원 서비스, 양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현장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지사장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중장년층의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돌봄 체계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공기관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계획, 능력, 범위, 인력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