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8일(월) 가원중학교를 방문해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과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원중학교 창조관은 건립된 지 22년이 지나,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AI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 개선, 도서관 확장, 시청각실 보강 등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교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송파구 교육경비 보조금과 서울시 예산을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은 7월 28일, 새싹공원(송파동 107 일대) 인근 도로 및 보도시설을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보도 신설 이후 도로 폭이 줄어들면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워졌다는 지역 내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송파구청 도로교통과와 함께 진행되었다. 해당 구간은 과거 어린이 교통사고 이후 보도 설치가 이루어졌으나, 차로 폭이 축소되면서 대형 차량이나 긴급 차량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소방차 진입 지연 사례가 발생했으며, 차량 간 충돌사고 또한 잦아 주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최옥주 의원은 “보행자 안전 확보라는 정책적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안전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반드시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현장의 실태를 바탕으로 구청 및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방향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충분히 전달됐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이 놓치기 쉬운 사소한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전정 의원은 지난 24일(목), 송파1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송파1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주제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파1동 지역 상권의 자생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정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청 경제진흥과장, 전통시장지원팀장, 송파1동장, 송파구 소상공인협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및 지역 소상공인 등 유관 기관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조건 및 절차, ▲지정을 위한 적정 구역 설정의 중요성, ▲온누리상품권 유통 가능 업종, ▲상인회 구성 및 회비 납부 실태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의 실질적인 거버넌스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상인 간 결속과 협력, 회비 기반의 안정적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데 참석자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전정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상권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발적 참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구청과 지역 상인들이 협력해 회비 기반을 마련하고, 공모사업에도 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7월 22일(수)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 본부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323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구정 질문을 통해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장기간 지연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사업의 핵심 주체인 LH공사의 추진 의지와 향후 일정을 직접 확인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박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의 특별 관심 사업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국회의원 공약추진단의 윤유진 단장이 참석했으며, LH공사에서는 박주배 도시정비사업처장, 문진현 도시정비기획팀장, 배병언 차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LH공사는 사업 지연에 깊이 공감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인 경영투자심사를 오는 8월 내에 반드시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LH공사의 확고한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복합시설부지 일부를 LH공사가 매수하여도 해당 수익시설은 분양이 아닌 임대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였다. 아울러 김광철 의원은 시설 내 송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2일(화),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인 육영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발달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진로·직업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여건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 측은 ▲전공과 전용 교실 부족 ▲협소한 직업훈련 공간 ▲사회복무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며, 서울시와 교육청 차원의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혜숙 의장은 “발달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송파구의회가 교육청과 서울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과 송파구의회 최상진 의원이 함께하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발달 장애 학생 교육 여건의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파구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이혜숙 의장)는 7월 22일(화) 오후 3시, 성내천 물놀이장 인근 벽천 분수대 주변에서 운영 중인 ‘성내천 피서지문고’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송파구 새마을문고가 주관하고 송파구가 지원하여 운영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독서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혜숙 의장은 “피서지문고는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정서적 여유와 독서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더 많은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신영재 위원장은 7월 18일(금) 오후 2시, 송파구의회 제3회의실에서 「무인점포 내 아동ㆍ청소년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인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ㆍ청소년 의 부주의한 행동이나 일탈 가능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호 체계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공동발의자인 최옥주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청 경제진흥과 강복순 과장 ▲송파구청 아동청소년과 양선희 과장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서승환 과장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평생교육과 조상 과장이 참석했으며, 신영재 위원장이 주최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송파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인점포 아동ㆍ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초안을 함께 검토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를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감시ㆍ관리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무인점포 환경에서 아동ㆍ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입법 시도로, 지방의회가 경찰, 교육청, 구청과 함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조례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0일(일) 오전 11시,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서 해동검도 서울시협회장배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서울시협회장배 해동검도 전국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단자들이 전통 무예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품새, 대련, 격검 등 다양한 종목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연은 해동검도의 기예와 정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해동검도의 위상을 높이고 이번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까지 헌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송파 해동검도 본부가 1995년 창립 이래 30년간 지역 무예 진흥에 기여해왔고, 약 8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송파구청장배 대회도 재개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며, “진검이 사용되는 만큼 참가자 여러분 모두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운영위원장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18일(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에서 열린 ‘한국-대만 수출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MOU는 서울시농수산식품기업 수출협의회(SFTA)와 대만 타이난시, 대만 대표 식품기업 내추럴하우스(Natural House Group) 간 체결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간 농수산물 수출 확대,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양국은 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정보를 교환하며, 상호 진출을 지원하는 구체적 실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영사에서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서울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래 대한민국 최대 농수산물 유통 도매시장으로, 최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물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대만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는 물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로 양국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양국 협력을 통해 함께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연대의 메시지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근)는 지난 7월 10일(목) 행정사무조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 7명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2에 따르면 행정사무조사 증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는 경우 4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파구의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중이며, 이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업체인 ㈜리클린의 임원 및 직원을 증인으로 채택하였으나, 이들이 지속적으로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자치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7월 15일 송파구청장에게 7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의뢰하였고, 송파구청장은 과태료 부과 결과를 의장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조용근 위원장은 “정당한 사유 없는 증인 불출석은 의회의 정당한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중대한 사안으로, 과태료 부과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위원장은 2025년 7월 15일, 송파구 잠실역 인근 신천근린공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용역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이번 사업은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과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으로, 간담회에는 박경래 의원, 장종례 의원, 김광철 의원, 전정 의원, 송파구 공원녹지과장, 그리고 국민의힘 송파갑 이창현 사무국장, 윤유진 공약추진단장도 함께하여 당정 간 협력 기반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참석자들은 당초 15억 원 예산 확보 시도했으나, 3억 원만 교부된 현실적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계적 접근과 전략적 예산 확대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 또한, 제한된 예산이라도 낭비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과 국회 및 서울시와의 예산 협의도 체계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에 뜻을 모았다. 한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위원장은 “의회와 당, 행정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7월 16일(수) 오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 주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방문해 봉사자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오이소박이 등 초복 보양식을 직접 조리 및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초복맞이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가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7월 15일(화) 오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부녀회원들과 밀키트 포장 봉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닭, 찹쌀, 인삼, 마늘 등 재료를 담은 삼계탕 밀키트를 정성껏 포장한 뒤,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봉사하신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난다”며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자율화 되면서 송파구에서 점차 사라진 ‘새마을기’가 다시 동 주민센터에 걸려,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새마을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구청에서도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 연대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14일(월) 오후 2시, 구의회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계자들과 접견을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최은진 서울특별지사 남동봉사관 관장, 정홍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 회장, 김희자 송파구협의회 총무 총 4명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적십자사는 송파구 내 봉사대 결성률이 74.1%에 달하고 있으나, 아직 활동이 미비한 봉사회가 존재하고 있어 봉사활동 공간 확충과 봉사 인프라 개선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적십자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 세대 및 자살 잠재적 위험군 대상 물품지원사업, 지원보조금 및 무상임대시설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적십자사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 활동이 송파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사업들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또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회장 전정)는 지난 9일(수)‘송파관광특구확장 및 연계 발전 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지난 4월 진행된 성수동 답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 연구로 마포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홍대입구 일대를 탐방하면서 송파관광특구 외연 확장 및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진단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연구회는 전정 회장을 비롯해 장종례(부회장), 이혜숙, 김성호, 박경래, 김광철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송파구의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탐구하여 송파구 관내에 적용하는 방안에 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이날 현장 답사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포구의 관광사업 구상을 비롯하여 마포구의 역점사업인 레드로드 사업 등 관광육성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구민을 위한 정책 설계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안목과 꾸준한 사업추진 태도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어진 현장 탐방에서는 현재 마포구가 추진 중인 레드로드 운영방식과 관광안내소, 홍대클럽 거리를 둘러보며 지역 내 문화·관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9일(수) 마포구청을 방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차담회를 갖고, 마포구의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며 송파구의 정책 접목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혜숙 의장은 마포구의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처음 마포구청에 도착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작은 부분까지 배려한 마포구의 따뜻한 손님맞이 문화였다”고 말했다. 또한 “마포구는 거리마다 테마를 부여해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송파구도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백제 고분 등 훌륭한 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콘텐츠 면에서는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장은 이어 “마포구의 하늘길, 끼리끼리 거리와 같은 차별화된 거리 조성 사례는 송파구에서도 충분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잠실관광특구 등 송파구의 특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이번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의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마포구가 선도적으로 조성한 거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게 되어 뜻깊다”며 “송파구도 지역 자원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송파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유공 구민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혜숙 의장은 기념사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는 지난 3년간 6차례의 정례회와 23회의 임시회를 통해 총 30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16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안, 행정사무감사, 동의안 등 144건의 안건을 처리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후반기에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와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청년 정책, 관광특구, 자연 친화 공원 설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4개의 연구단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끝으로 “제9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은 7월 5일 송파구의회 회의실에서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탄천유수지 내 반려견 놀이터 이용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재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 문화예술과 관계 공무원과 탄천유수지 내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자율 모임인 ‘송파구 반려동물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 설치, 이용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이용규범 문구 초안 제시, 자율관리단 구성 등 주민 참여 기반의 문화 정착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호재 의원은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펫티켓 문화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공동체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선진 반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9일(수) 오전, 송파구의회를 방문한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방의회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의원 10명, 직원 8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옥상정원, 본회의장, 회의실 등을 둘러본 뒤, 3층 제1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기념품 교환,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와 환담 순으로 이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환영사에서 “작년 재정복지위원회의 달성군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늘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방의회 간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달성군의회와 송파구의회는 지역은 달라도 주민을 위한 의정 철학은 통한다”며, “오늘 이 만남이 서로에게 유익한 배움과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숙 의장은 롯데타워, 석촌호수, 송리단길 등 송파구의 주요 명소와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소개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일(목), 석촌동 ‘태릉 고기촌’에서 열린 ‘호국영웅 삼계탕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송파구 재향군인회(회장 지정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심, 박종현, 최상진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