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11월 6일 16시 송파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성비위(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공무원들의 양성 평등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성비위 사건을 방지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고위직 대상 별도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시 직장 내 성비위 사건 외부조사 전문가 위원이자,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성희롱 성폭력 신고센터 자문위원인 박찬성 변호사를 초빙하여, “품격있는 ‘주변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연자인 박찬성 변호사는 2022년 서울시 고위 공직자 대상 성인지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성희롱‧성폭력사건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내일을 향해 일어설 용기'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성비위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현감장있게 강의했다. 한편, 송파구는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고충상담원 지정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4일(토) 10시 30분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송파구청장배 자전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자전거연맹이 주관했으며, 자전거 동호인들간의 화합에 힘쓰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송파구자전거연맹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송파구청장배 자전거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송파구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자전거 타기가 널리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 장원만 의원,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4일(토) 9시 송파구 마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송파구청장배 등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산액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송파구 산악연맹은 2005년에 결성되어 현재 3,500여 명의 산악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대회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격려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제10회 송파구청장배 등산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산을 사랑하는 송파의 산악인 여러분들, 오늘 하루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산행을 즐기시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99세까지 88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 신영재 의원,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산악 동호인들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역 내 평생교육 문화를 잘 조성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2연속 재지정되어 오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간다. 이로써 구는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2013년 이후 2020년 재지정을 거쳐, 3년 뒤인 올해 2연속으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올해로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지 만 4년이 경과하는 서울과 전국 광역시 산하 자치구·군 55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7월부터 서면평가부터 담당자 인터뷰, 현장실사가 이뤄졌으며,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등 세 영역의 13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배움의 의지가 있는 누구나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는 ‘교육창달의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특히 세대별 고르게 많은 인구분포를 가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평생교육 지원을 확대, 전 세대에 걸쳐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명소 4곳을 소개했다. 풍납동 ‘달빛산책로’는 2천 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이 길은 풍납토성을 따라 2km, 3구간에 걸쳐 백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백제의 상징색인 황색, 청색, 녹색을 주제로 경관 조명, 수막새 문양 블록,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낮과 밤 언제든 걷기에 좋은 길이다. 일부 구간은 부드러운 흙을 새로 깔아 맨발 걷기에도 제격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백제왕들의 업적과 지배체제, 해상교류부터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백제 유물과 유적에 대한 해설을 녹여낸 탐방로로 이어진다. 문화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고즈넉함 속에 이색적인 도보여행을 선사한다.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단풍길 99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 3곳도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위례성길, 송파나루공원, 성내천 산책길이다. ‘위례성길’은 송파구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다.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30일(월) 15시 송파구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송파예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송파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송파국악협회, 송파문인협회, 송파미술가협회, 송파사진작가협회가 연합하여 추진한 것으로, 다양한 전시·기획과 창작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송파구민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된 행사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예총 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함을 축하드린다.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가협회, 사진작가협회가 서로 소통하며 작품을 발표하고 함께 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송파의 예술가들을 응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30일(월)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근절 NO EXIT’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의 알림판을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박경래 의장은 “마약은 일단 발을 들여놓았다 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최근 마약 관련 범죄 및 사건이 급증하는 만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 송파구의회도 지난 8월에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마약으로부터 청정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한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송파구의회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을 지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특별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구는 호수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시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구는 축제 시작에 앞서, 지난 10월 27일에 방문객 이동 중 안전과 경관조명 설치에 따른 전기 관련 안전사고 방지 등 사전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구는 축제 기간 중 핼러윈데이 인파가 밀집될 것에 대비해 ‘핼러윈 대비 인파안전관리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27일부터 31일까지 인구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루미나리에 축제가 열리는 석촌호수를 포함해 방이동 맛집골목, 신천동 맛집골목, 잠실역 일대 4곳을 핼러윈데이 예상 과밀지역으로 선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 거여1동·마천1·2동)과 나봉숙 의원(무소속, 거여1동·마천1·2동)이 26일 천마근린공원 일대를 방문하여 민원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천마근린공원 내 산책로 일부 구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어싱(Earthing)’ 공간을 조성하여 즐기고 있으나, 세족시설이 없어 불편이 많다는 것이 민원의 주된 내용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하식·나봉숙 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청 관계부서에서 참석했으며, 세족 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직한 용수 공급 경로를 탐색하고, 해당 공간이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나봉숙 의원은 “주민들께서 ‘건강’을 위해 이곳을 직접 조성하여 이용하시는 만큼,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필요한 곳에는 경고 문구를 부착하는 등 세심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천마근린공원은 도심 속 힐링을 위해 마천동 주민 뿐 아니라 송파구 전역의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라면서, “쾌적한 산책로 이용을 위해 세족시설 설치에 있어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총 45명의 관내 학생에게 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구는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4년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구 출연금과 지역주민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9년간 2천8백여 명에게 총 2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45명의 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등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진 특기생,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이다. 이들은 동장 및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초등학생 30만원(7명), 중학생 50만원(4명), 고등학생 100만원(27명), 대학생 200만원(7명)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지난 30일 송파구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장학생과 학부모 등 총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증서를 전달받았으며,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재단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를 위하여 공직자들은 잘 훈련되어 재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송파소방서의 협조로 풍부한 실무경험과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함께한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1부에서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법 ▲소방시설관리법과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으로 완강기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에 대해 교육한다. 2부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 ▶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국민의힘 송파갑 지역 사무소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민원의 날을 정하여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접수된 민원 중 위반건축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 및 자진 정비와 관련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따라서 본 의원은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에 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위반 건축 행위는 건축법 제79조, 제80조와 같이 건축법령에서 정한 허가 또는 신고 절차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변경 및 대수선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첫째, 무단 증축사례입니다. 우리나라 위반건축물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단독주택 평지 중 상단에 무허가 창고 증축이나 카페의 내부를 복층으로 개조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둘째, 무단대수선 사례입니다. 단독주택의 내력벽을 철거하여 철골 기둥을 증설하는 행위, 다가구주택에 무단으로 가구 간 경계벽을 설치하여 가구 수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RFID 종량기 도입 10년’,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혜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RFID(알에프아이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 도입 10년을 맞아 송파구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 현황과 앞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표 1) 2013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송파구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실천을 위해 타구보다 먼저 종량기를 보급하였습니다. 2013년 공동주택에 650대를 시작으로 현재 2,282대, 2016년 일반주택에도 전국최초 214대를 시작으로 현재 1,157대, 송파구 전체 3,439대로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공동주택은 보급률은 100%에 달하고 있고, 일반주택에도 전국 최고의 보급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표 2) 2012년 7만 7천 톤이던 음식물쓰레기는 2022년 4만 9천 톤으로 35.7%의 감량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다량 배출 사업장 감량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2.5~3% 감량효과를 거두고 좋은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에서는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도심속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 2개소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25일 개장식과 함께 동시 오픈한다. 최근 중장년을 중심으로 건강을 지키는 맨발걷기 운동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자, 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맨발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황토체험존 조성 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두 체험공간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된 5mm채친 고운 황토 100%로 부드로운 촉감을 유지할수 있도록 20cm 깊이로 황토를 깔았고, 세족장은 비가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했다. 송파나루공원의 황토체험존은(107m) 석촌호수와 근접한 기존 산책길 일부를 활용하여 조성해 기존 공원 훼손을 최소화 했다. 또한 숲속 황톳길에서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촉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도심속에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석촌호수에 주민과 관광객들도 또한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25일 개장식과 함께 맨발로 걷는 황톳길 2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최근 건강 트렌드로 떠오른 맨발걷기 운동을 많은 구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 맨발 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초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황토길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몸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지닌 황토를 사용해 해당 공원에 ‘맨발 황톳길’ 2곳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황토체험존 2개소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된 5mm 채친 고운 황토 100%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cm 깊이로 채웠다. 또한, 체험존 바로 옆에 세족장을 마련하고,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했다. 먼저, 석촌호수에 위치한 ‘송파나루공원’에는 107m 규모의 황톳길이 생겼다. 석촌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8일(수)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10월 26일(목)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26일(목) 열린 2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이혜숙 의원, 전정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 처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 처리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2024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3개의 동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안 등 2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 한편 보고의 건으로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이 이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1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307회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관내 18개 키움센터가 주최하는 장기자랑 발표회 ‘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송파키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만6세~12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유소년인구가 많은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18개의 센터가 있으며 약 4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은 센터 이용아동 장기자랑 발표회로, 코로나로 2년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연과 전시로 구분하여 풍성하게 구성했다. 먼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연발표회에서는 ▲K팝 댄스·뮤지컬 ▲송파산대놀이 ▲난타 ▲단체합창 등 신나는 춤과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K팝 댄스공연은 방과 후 전문 댄스아카데미에서 1년간 익힌 춤실력을 선보이면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송파산대놀이 공연은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신명 나는 가면극과 탈춤을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여름, 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 ‘송파문화여행’의 일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오는 주말 석촌호수에서 개막하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 응원 홍보부스’를 28일부터 2일간 운영한다. 구는 송파구 방이동 442-13 일대를 한예종 캠퍼스 이전지로 선정하고 유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기원 릴레이 이벤트 개최, 한예종 이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실시, 한예종 출신 학생들 공연인 ‘구민과 함께하는 한예종 콘서트’ 개최 등을 이어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구민들에게 한예종 송파구 이전 당위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대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홍보부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부스에 설치된 ‘유치 응원 포토존’에서 인증숏 찍고 자신의 SNS에 ‘#송파구’ 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응원 문구가 담긴 LED 헤어핀을 증정한다. ‘응원문구 블로그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파구 대표 블로그에 작성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한예종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12월 15일까지를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된 세금 3억 2천여만원을 징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10월 기준, 구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현황은 총 2,540명, 4,106건에 이른다. 해마다 외국인 거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납세 의식 부족과 언어상의 어려움, 주소변동 등으로 고지서 송달과 채권확보가 어렵다. 구에 따르면 1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이 전체 외국인 체납자의 절반 이상이다. 특히, 국내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납세의 의무가 있는 주민세는 비교적 소액이지만 체납 건수 중 3/4 이상인 3,117건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구는 연말까지 주민세 포함, 세목별 맞춤형 체납정리를 통해 이들의 납세를 돕고 밀린 세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외국인 거주자의 입장에서도 체납 시 비자 연장 제한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 세금부과 후 후속조치가 꼭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체납자에게는 주소지로 매달 고지서를 송달하고 미납 지속 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전산상 체류지와 실제 주소가 다른 경우가 많은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5시 송파구 삼전동 송 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3 삼전동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주민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을음악회는 먼저 △식전공연(「DS」 앙상블) △개회식 △내빈소개 △유공구민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초청가수 공연 및 주 민 재능나눔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민들이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 재 능나눔의 형태로 열정과 재능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행사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이렇게 운치 있는 가을음악회 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삼전동은 원래 밭이 3개 밖에 없던 포구라 삼전동으 로 불렸는데, 예로부터 인정이 넘치는 동네,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다. 삼전 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늦 가을의 음악회를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