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공사의 예산·회계 담당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실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예산 담당자의 실무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제도 ▲예산편성기준 및 과목해설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 실무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년간 지방공기업 예산·회계 분야 실무 경험과 강의 경력을 보유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강성조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실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예산·회계는 공사의 건전한 경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개발을 통해 선진적인 재정운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유방동 제1공영주차장이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범죄예방 우수시설’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시설 운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물리적·환경적 범죄 예방 요소를 개선하고,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인증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리 운영 체계 ▲CCTV 설치 ▲출입 통제 ▲비상벨 등 91개 항목을 진단했고, 기준을 통과하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부여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둔전리 공영주차장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지역 안전 강화와 범죄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예명원 시흥지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여름의 쉼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총 29명이 참여해 △연잎쌈밥 만들기 △천연색소 전통 손수건 만들기 등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 친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일·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 직무 스트레스 완화, 가족친화적 기업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광명동(전통시장)지하공영 주차장 환경정비를 위해 탑승식 청소차와 보행식 청소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광명동(전통시장)지하공영 주차장은 광명 제4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원 부지 밑에 조성된 주차장으로 연면적 5535㎡, 176면의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차를 도입했다. 해당 청소기는 습식 자동 바닥 청소기로 넓은 면적의 바닥을 청소하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꾸준히 주차장 환경관리에 노력하겟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8월 21일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 복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동탄시티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향후 의료서비스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11월 AI 영상진단센터를 포함한 신관을 준공해 90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탄시티병원과의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1일 기흥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하희의집’아동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희의집 아동 8명과 교사 3명, 공사 직원 3명 총 14명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탑승, 사파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름 프로그램인 워터쇼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신경철 사장은“작은 체험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웃음과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아동 문화체험,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와 광주시니어클럽(관장 허정)은 8월 19일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활용하여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니어 적합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일자리 연계 가능한 공공부문 사업 정보 공유 ▲상호 협렵 가능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추진 ▲기관 간 교류와 지원 강화 등이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시니어클럽이 함께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정 광주시니어클럽 관장 역시 “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니어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시민 안전 의식 제고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개 팀, 1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연령별 가슴 압박 방법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혔다. 특히 가족 단위로 참여한 어린이들도 부모와 함께 교육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실습하니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가족 모두가 안전 지식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하는 생명 구조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총 16억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집행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101%)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공사 예산을 지역사회에 선순환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외식업체·물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하여 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세부적으로는 피복비, 의료용품 구입비, 맞춤형 복지비(복지포인트), 자산·물품 구입 등 10개 예산 항목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맞춤형 복지비(109%), 부서업무비(105%), 임차료(105%) 등은 적극적인 집행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컸다. 공사는 상반기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부서별 월간 모니터링 ▲부진 실적 점검 및 개선 독려 ▲전 부서 참여를 위한 공문 발송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병행했으며, 이러한 관리 체계가 목표 초과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병욱 사장은 “상반기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 크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크루'는 부서별 혁신을 전담하는 기획 실무자 회의의 명칭으로, 매년 공사의 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역량을 강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 중심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예산부장을 비롯한 부서별 담당자 25명이 참석해 △정부 혁신정책 이행방향 △2025년 경영평가 대응전략 △부서별 혁신과제 추진현황 점검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공동목표로 설정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혁신 크루' 활동을 통해 부서별 혁신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과제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의 혁신은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3일 실시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공식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재해예방 오늘”의 컨설팅과,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인정기관인“시스템코리아인증원의”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건강 보호를 위한 체계적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 공사는 2021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를 도입·운영해왔으나, 인증업무 처리규칙 개정으로 공공기관이 인증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국제인증으로 전환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위험성평가 강화, 비상대응체계 정비, 협력사 안전관리 고도화 등 안전관리 전반을 ISO 기준에 맞춰 재정비를 추진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ISO45001 인증은 공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것”이라며“이용시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수시 직원 채용을 통해 총 13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3명(정보전산, 자원관리) ▲기간제 10명(운전보조, 시설관리보조, 안내사무보조, 청년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직무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 역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지역인재, 고졸자, 청년층 등을 고려한 가산제도도 함께 운영해 채용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은 8월 14일부터 9월 3일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적격심사와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관련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무에 기반한 공정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임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태전소공원(태전동 223)과 고산1호 근린공원(고산동 391)의 시설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두 공원은 지역 주민의 주요 휴식·여가 공간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편의성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공사는 공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태전소공원에는 ▲경관조명 설치를 통한 야간 경관 개선 ▲장미 트랠리스 조성으로 볼거리 확대 ▲보행로·배수로 정비로 장마철 불편 해소 등 다각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제 이용자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고산1호 근린공원 멀티코트(농구·풋살 겸용)의 경우, 기존 인조잔디 매트 노후화로 발생하던 부스러기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로 전면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정비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필요성을 제안하고 반영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상반기 접수된 직원제안을 심사하기 위한 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안제도는 공사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실행하여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안을 심사‧포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실무부서 심사와 주니어보드 가점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로 선정된 7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내부위원 1명과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실행가능성·경제성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60점 이상을 획득한 제안에 대해서는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안 내용은 ▲시설·환경 개선 ▲업무 프로세스 혁신 ▲ESG 경영 확산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일부 제안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 제안제도는 조직 내부의 창의적 의견을 실제 업무에 반영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장애인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 세브란스병원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회가 공동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보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영양상태 점검, 건강 상담, 재활운동 교육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동행’프로젝트는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으며, 용인도시공사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안전보건 역량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공사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동탄첨단산업단지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 버스 노선(동탄역9, 동탄역10)”을 신설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운행하며, 동탄권역 산업단지내 기업체 입주 증가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거점인 동탄역과 산단지역을 연계한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버스” 2개 노선으로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한다.(오전 06시~10시, 오후 17시~21시 운행) 먼저, 동탄역9번 노선은 동탄역(서측)을 기점으로 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ASML을 거쳐 방교초등학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정류장 8개소를 신설하여 출퇴근 수요 대응과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인 방교동 일부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탄역10번 노선은 동탄역(동측)을 기점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첨단산업단지를 직접 연결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류장 2개소를 신설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금번 화성형 산단 출·퇴근 노선 신설을 통해 동탄권역내 산업단지와 동탄역을 직접 연계함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 사망 재해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7일(목) 오전, 공사(公社)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관련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인 (주)세아정보통신(대표 오소정)과의 "성과공유제" 사전계약을 체결하고, 공사(公社) 운영 특성에 적합한 기능의 추가 개발 및 보완이라는 공동목표 달성 계약 모델에 대해 협력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구축하게되는 시스템은 하수처리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지만 처리설비의 점검 및 보수 작업 등을 위해 근로자의 수시 출입 불가피한 질식 재해 위험 장소에 우선 구축될 예정이며, 작업허가 절차부터 작업 과정 전반에 대한 중앙 통제·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밀폐공간 내 질식 재해 사전 예방 능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동 협력을 통해 △공사(公社)는 사전계약 대상 기업 (주)세아정보통신의 특허기술인 유해가스 검출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추가 기능 개발 및 개선 공간 제공과 기술 검토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보유 기업인 (주)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시흥시 내 노상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극한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활동으로 노상 공영주차장의 부스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전기·기계설비의 방수 및 감전사고 예방 상태, 호우 시 낙하·전도 위험이 있는 시설물의 고정 여부, 실외기 주변의 배수 및 화재 예방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공사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각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보강 조치를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절별 맞춤형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 이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유병욱 사장은“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활동이었다”며“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공공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2025 용인도시공사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역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과 숏폼 구분 없이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적극행정’ 또는 ‘용인도시공사 관련 내용’ 중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시상은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으로 총상금 1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외부 온라인 투표 기간(9월 9일~15일) 동안 출품작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사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적극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신경철 사장은“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과 숏폼을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환경 평가군 2위로 ‘나(우수)등급’을 받아 2019년 이후 7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지방공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 표창, ▲고용노동부 청년고용 고용노동행정 발전 우수기관 표창, ▲한강유역환경청 물관리 우수기관 표창, ▲탄소중립 물기술 실증지원 사업 선정 등 정부정책에 대한 적극적 이행, 지역사회 상생 및 친환경 경영, 신기술 개발 및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과 공사에 대하여 적극적 지지를 보내주신 광주시민, 그리고 광주시·시의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광주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