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각 부서의 개별사업 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합적인 보행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산발적으로 조성된 보행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동두천시만의 특색 있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에서 지역적 특성과 조건을 고려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전환하여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최근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등의 측면에서 보행자 중심의 공간 조성이 중요하게 강조됨에 따라,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강화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동두천시는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3·14대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육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제14대 임원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이어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린 ‘Start up! 소통의 달인 되기’ 교육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소영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해진 전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연합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동두천시 보육 발전과 보육 교직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 보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김해진 전 연합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최소영 회장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 개 사회단체와 관계기관, 국군장병, 미군 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1,8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생연1동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마을 순찰대 12명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못골, 황매마을 임야 지역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임야 주변 영농 부산물, 쓰레기 소각 단속 및 산불취약지역인 묘지 주변을 순찰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및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참여해 주신 마을 순찰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주민이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무원 노사협의회 합의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해 8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구를 시작으로,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별 검토와 실무협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노사 양측 위원은 ▲구내식당 이용 편의 증진, ▲복지포인트 인상, ▲휴양소 포인트 사용 대상 확대 등 총 29개 요구 안건 중 9개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합의 안건에 대해 노사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란 위원장은 “노사협의회에서 합의한 안건들이 직원 사기 진작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무원 복지와 권익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사 양측이 수개월에 걸쳐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라며,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안건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생연1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환경정화는 생연1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길거리, 인도 부분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남화우 생연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한 많은 단체원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새몸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관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리뉴얼 보산’ 봄꽃 심기 사업을 펼쳤다. ‘리뉴얼 보산’은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계절 꽃을 심고 꾸준히 관리하여 생기 있고 화사한 마을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산동 곳곳에 데이지, 팬지 등 봄꽃 500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하여 마을을 화사하게 꾸몄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단 및 유휴지에 봄꽃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주민들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만끽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가득 찬(餐)’ 반찬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인 가구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모니터링을 통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10여 가구를 선정했으며, 선정 가구는 1만 원 상당의 쿠폰 2장을 지원받아 언제든지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과 교환할 수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반찬 쿠폰 사용을 독려해 외출을 유도하여 고독사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고심하여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주시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고독사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생연1동 체육회 위원 15명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기타 인화성 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인도 부분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함께해주신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안전과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은 부주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 화재 시 피난 요령 등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대응 요령이 인쇄된 자석식 전단지와 함께 진행됐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다. 동두천 의용소방대 남정주 대장은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동두천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현재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대형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예방 안전교육이 지역 안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독거노인의 주거환경개선 등 복합적인 욕구의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미혼의 독거노인인 사례 대상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굴됐으며,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주거환경과 그에 따른 위생 문제로 건강, 식사, 고독사 우려 등 복합적인 욕구의 해결이 필요한 가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이 모여 사례를 공유했으며, 해당 가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논의하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여러 자원을 모아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2025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이 오는 4월부터 각 마을 거점 공간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학습을 통해 일과 문화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보산동, 송내동 지역의 학습공간을 활용하여 4개 마을을 거점으로 지정했으며, 각 지역에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 거점 학습공간에서는 원예치료, 예술 문화 강좌, 전래놀이지도자 양성, 제로웨이스트 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마을 강사 양성, 학습동아리 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마을은 평생학습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학습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주도의 학습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강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이태진 부시장을 주재로 동두천시 산불 예방을 위한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5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각 실과 부서의 총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산불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점에 각 부서가 협력하여 긴밀하게 대응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산불 진화 인력과 가용 진화 장비 및 안전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는 것이 강조됐다. 이태진 부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난이므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각 실과 부서가 협력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골프장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과 26일 골프장 농약 사용량 10% 감축 등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약 사용량 감축을 주요 목표로 하는 자발적 환경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취지에서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골프장 주변 환경오염 방지, 주민 불안감 해소, 골프장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골프장 관계자는 “농약 사용량 10% 감축 외에도 친환경 미생물 사용, 일회용품 사용 억제 등 환경친화적인 골프장 운영에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두천시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골프장 운영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다”라며 “관내 골프장이 자발적으로 환경협약에 참여했다는 것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신뢰 확보 차원의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관내 8개 동 33개소 경로당에 고정식 전자혈압계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희망하는 경로당에 혈압과 맥박 등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최신형 전자혈압계 33개를 설치 완료했다. 전자혈압계 설치로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에서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되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혈압계 설치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자혈압계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일대에서 새봄맞이를 위해 영농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한국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원 30여 명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감소를 위해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명자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6일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24년에 재구성되어 운영 중인 동두천시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당연직인 도서문화사업소장을 포함하여 동두천시 관내 문화계, 교육계 등 전문 인사와 도서관 이용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동두천시립도서관, 오르빛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 장서 폐기 보고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추진 실적으로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오르빛도서관 조성, 시립도서관 그린리모델링사업, 정보도서관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성과가 있었다. 또한, 위원들은 인문학 강좌, 청소년 특화사업, 북스타트 책꾸러미 등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서문화사업소 지영순 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여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새롭게 개편된 도서문화사업소가 중심이 되어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보건소는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발생 주기가 단축됨에 따라 감염병 고위험군의 위험이 증가해,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위험군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자, 당뇨병·심부전 등 만성질환자이며,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2024년부터 고혈압·당뇨교실에 참여하는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고위험군 감염병 예방 교육은 2025년부터 격달에서 매월로 확대 시행된다. 특히 3월 26일 진행된 감염병 예방 교육은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홍역 환자는 베트남 방문과 관련한 해외 유입 사례가 특히 많아, 여행 전·중·후 예방 수칙이 강조됐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법정 감염병이므로, 여행을 계획 중인 미접종자나 접종력을 알 수 없는 경우 출국 4~6주 전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2월에 협약 맺은 이담양평해장국에서 상패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따뜻한 사랑의 해장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낙원교회 측에서 이동 봉사를 진행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서는 포장 지원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더욱 힘썼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달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이담해장국 대표와 낙원교회 목사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상패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신규 시설 이용 활성화와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4~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택열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생겼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지역 주민들이 동두천에 새롭게 개관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