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으로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는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각종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포동 기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됐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50세트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동 부녀회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연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김중기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히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주최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은 장애인 1인 가구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장조림, 나물, 북엇국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했다. 이후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박서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직능단체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김치 나눔 행사를 주관 및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서 재료 준비부터 김치 버무리기까지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갔으며, 총 120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중산2동 임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올해도 김장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많은 주민분들이 있어 올 겨울도 마을에 따뜻함이 가득할 것 같다”며, 새마을부녀회 등 함께해준 모든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식사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준비한 시간이 따뜻한 나눔을 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식사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일 뿐 아니라, 우리 주민들과 돈독해지는 귀한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면서 “꾸준히 애써주시는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19일 이틀에 걸쳐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우리동네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18일에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19일에는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 350포기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여러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직접 만든 김치가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한 하늘비전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박스와 백미 10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늘비전교회는 행신1동 가장 많은 후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는 기관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준비됐으며, 추운 겨울에 힘들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함을 나누게 됐다.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반경 5km 안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서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을 격려하기 위해 희망-나눔 디딤돌 높빛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각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생 24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24명의 학생은 저소득층 가정 중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으로,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초등학생은 10명으로 각 30만 원을, 중·고등 및 대학생은 14명으로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에서 겪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모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곳곳에서 해충퇴치 작업을 펼치며 2024년 해충퇴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당초 10월까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주민들의 요청으로 11월까지 추가 방역이 진행됐다. 19일, 성사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방역 장비를 짊어지고, 하수구와 쓰레기 배출 장소가 밀집해 있는 원당시장과 먹자골목 주변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 활동에 집중했다. 사업을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방역 활동이 11월까지 연장됐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충퇴치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내년에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성사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로 추진하는 이미용 서비스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해 왔다. 19일 행사는 성사1동 마을 공유 공간인 따숨다락 마을이음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미용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이미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흥도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난 18일 재료를 다듬고 19일에는 김치 속을 버무리며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완성했다.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는 자율방범대 등 직능단체 회원이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순애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 덕분에 김치 담그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에서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보여줬다. 참여해 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겨울 김장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원산지표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덕양구청 이외에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10명이 참여하며,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젓갈류, 마늘, 양파, 돼지고기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배달업, 전통시장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배달 음식의 원산지표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등 현지 시정 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품목들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 문화를 만들겠다. 판매자들 또한 정확한 원산지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9일, 고양시 지도농협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도농협 농기계 종합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도농협으로부터 김장 김치 80박스를 기부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고양 지도농협과 지도농협 주부모임 회원들이 행사 당일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후원하면서 진행됐다. 후원받은 김치는 능곡동, 화정1·2동, 행주동, 행신1·2·3·4동 등 덕양구 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순복 조합장은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지도농협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기부의 손길을 내밀어 줘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고양라디오가 고양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유통지원사업’에 제작자로 참여한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장애인 복지 정보에 이르기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고양라디오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편견없는 자유로운 소통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유통지원사업에는 고양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나다, 와이, 빨간돼지가 각각 PD, MC, 제작자 역할을 맡아 기획·녹음·편집을 진행했다. 이들이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려 만든 라디오 드라마는 청취자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한 방송은 11월 16일 오전 11시 30분에 OBS라디오 FM 99.9 MHz에서 송출됐으며, 이후에는 팟빵 경인마을라디오 채널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고양라디오 관계자는 “이번 제작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속에서 더욱 풍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고양근린공원(벽제관로 34-16)에 치매예방정보 안내판 10종을 설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마을에서 갈아갈 수 있도록 마을 주민 모두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3월 ‘고양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역 내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고양근린공원에 조성한 치매안심공원에는 지역주민이 자기주도적으로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체험활동 구조물과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정보안내판을 함께 설치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공원에서 운동을 하면서 유익한 치매예방정보를 얻고, 적극적인 치매예방활동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호흡기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 어르신은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폐렴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로, 겨울철에 더욱 발병률이 높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 감염위험이 높으며,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된다. 특히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달하는 등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화정도서관에서 2024 고양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읽기에서 쓰기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동아리 활성화와 서평 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함께 서평 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와 서평 작성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신 강사가 맡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1강(12/2): 어떻게 “재미있게” 쓸까? ▲2강(12/9): 삼삼(3·3)한 서평쓰기 ▲3강(12/16):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노하우 ▲4강(12/23): 슬기로운 퇴고를 위한 세 가지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고양시 공무원의 행복한 진로체험’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공행진 사업은 공무원이 단순히 서류 발급 등의 업무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공무원의 역할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생 약 3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총 6개 학교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며, 각 학교는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맞춤형 실무 체험을 제공받게 된다. 시에서는 ▲미래산업과 방송영상팀 ▲미래산업과 드론산업팀 ▲자원순환과 자원정책팀 ▲체육정책과 체육정책팀 ▲도시디자인담당관 도시브랜드팀 등 총 4개 부서 5개 팀의 공무원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과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공행진 사업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공무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특히 “방송영상팀과 드론산업팀의 업무를 배우고,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어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는 저소득 가구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조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5년도 공공근로 사업은 4개월씩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반려동물 놀이터 입장 안내,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 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격은 참여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상태인 자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재산합계가 4억 8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고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동물교감치유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결일인 20일부터 고양특례시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매주 1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특례시는 고양특례시동물교감치유센터 및 반려동물공원 사용을 지원하고 고양경찰서에서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오늘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동물교감치유를 접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선도용 동물교감치유 효과 분석을 통해 고양형 동물교감치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년 민주평통 최고위 과정'에 명사로 초청 돼 ‘평화통일 미래시대, 고양특례시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 최고위 과정은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통일 현안 특강,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되는 통일리더 양성 전문가 과정이다. 이날 특강에는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자문위원, 고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고양특례시의 발전 과정, △글로벌 자족·평화·교육 거점도시 △통일 미래시대 고양특례시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평화통일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고양특례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가 앞으로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어나가는 데 여러분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