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회 동두천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연은 시민과 함께 합창의 감동을 나누고 지역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전통적 미사 형식에 탱고의 리듬과 감성을 결합한 ‘미사탱고(Misa Tango)’가 무대에 오른다. 반도네온 연주와 무용 퍼포먼스가 더해져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세계적 명작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주제로, 연출과 안무가 결합된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웅장한 무대와 합창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음악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8회 동두천시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두천을 비롯해 연천, 양주, 가평, 철원 포천 등 7개 시군의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간 스포츠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부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단체전·개인전·개인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단체▲선~6부 공동 1위 덕정탁구클럽, 신효섭·김민성·신곡 ▲6~9A부 공동1위 신곡탁구클럽, 양주임팩동호회 ▲6~9B부 공동 1위 전곡탁구클럽, 두드림 탁구동호회, 여자단체▲6~9부 공동 1위 신곡탁구클럽, 윤한미탁구클럽B가 영예를 안았다. 남자개인▲선~5부 1등 김이레 ▲6부 1위 정윤식 ▲7부 공동 1위 김진호, 권오준, ▲8부 공동 1위 임현수, 서성중 ▲9부 1위 이상민 ▲희망부 1위 김준영 여자개인▲6부 공동 1위 전다영, 안수진 ▲7부 공동 1위 박미애, 한승이 ▲8부 1위 이태희 ▲9부 1위 라솔림 ▲희망부 1위 박유희가 차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11월 1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차이와 다름을 배려하는 다문화교육'과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교육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흥 관내 초등교원 35명이 참여했다. 지역 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포용적 수업 모델'을 제시하며, AI 에듀테크 공감교육을 융합한 다문화교육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11월 17일 진행된 1회차 연수에서는 '홍성주 박사(교육학)'가 강사로 참여해 '공감과 창의 기반의 Design Thinking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양한 문화 속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는 교실문화 조성 방안을 탐색했다. 이날 연수는 다름을 배려하는 교수 학습 방법 놀이 중심 예술융합 수업 학생 평가와 피드백 사례 등 수업 현장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바로 적용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은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및 소방 전문직 종사자를 초청하여'진로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은봉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직업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교육 기회 확대라는 목표 아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은봉초등학교가 협력하여 기획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 시각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에서는 백석파출소장과 양주소방서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 ▲ 직무의 의미와 중요성 ▲ 학생 시절의 진로 선택 과정 ▲ 지역 안전과 직업의 역할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평소 친숙한 경찰·소방 직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근 중학교 진로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중학교 단계에서의 진로 연계 교육, 향후 진학 설계 방향 등을 안내하며 학교 간 연계형 진로의 날 운영이라는 성과도 함께 거두었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지난 11월 15일, 두드림유스콰이어는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 ‘노래하는 친구들’을 열었다. 동요, 뮤지컬,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으며, 앙상블 연주자와 아르모니아 시민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관람객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다양한 곡 구성이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탑동두레농악보존회(대표 이은준)가 ‘DDC TOP동 신명나는 K-Art’ 공연을 선보였다. ‘탑동비나리’, ‘삼도 설장구 합주’, ‘송서율창·경기민요’ 등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무대를 구성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보존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11월 22일에는 경기북부공연예술연구회(대표 이지은)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그날의 노래–순국선열을 기리는 음악 스토리텔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다시 그 자리에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국가공무원법상 어떤 경우에 공무원 결격사유로 적용되는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건 처리 절차, 성희롱 사건 판단 기준, 2차 피해를 유발하는 언행 사례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박형덕 시장은 “조직의 리더는 단순한 관리자를 넘어,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조직 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는 기준이 된다”라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공사 및 10억 원 이상 용역·물품 구매의 입찰 자격과 계약 방법,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 제한’과 ‘송내복합주차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심의안’이 논의 대상으로 상정됐다. 위원들은 계약의 적정성과 평가 기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와 질의를 진행해 심의안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사업의 계약 과정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신뢰받는 계약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가 보산동 착한식당 ‘줄서시오’의 후원 식품을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엔젤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경자 엔젤봉사회 위원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보산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매달 꾸준히 후원을 이어주시는 ‘줄서시오’ 임연춘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엔젤봉사회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내년도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안과 주민 체감형 사회보장 서비스 강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이어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살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사업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청소년 주요 욕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23일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동두천시 관내 교회들의 연합 단체인 동두천기독교연합회의 제5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연합회는 매년 11월 넷째 주 일요일에 정기총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음 회장을 선출하는 이·취임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성심교회 배상길 담임목사에 이어,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담임목사가 새로운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직전 회장인 배상길 목사는 고별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직을 맡아 연합회와 동두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새로운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우리 동두천기독교연합회와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 회장으로 취임한 장헌익 목사는 “전임 회장님이 잘 이끌어 주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합회와 동두천시가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월 23일 동두천시 소요산 일대 등산로 3곳에 자살예방 통제문구 표찰 24개와 리본 200장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두천시산악연맹회와 동양대학교 GLP총동문회 봉사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등산객이 자주 통행하는 구간에 표찰과 리본을 부착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한 산지 지형에 밝은 동두천시산악연맹회의 지원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치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시민이 자주 찾는 산뿐 아니라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확대해 자살예방 리본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접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원에서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화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강화와 봉사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묵호 등대·논골담길 탐방과 지역 특산물 체험 등을 통해 협력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용욱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단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협동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4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진미옥’과 ‘정성가득 한끼밥상’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1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지역 내 착한식당 후원 식사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별 특이사항을 확인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김나윤 회장은 “겨울로 접어든 시기에 정성 어린 식사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목련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송내동 중앙로 일대에서 그레이팅(배수로) 집중 낙엽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낙엽이 그레이팅과 배수구에 쌓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위험, 배수 불량, 미끄럼 사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회원들은 도로변과 보도에 쌓인 젖은 낙엽을 제거하고 배수로 내부까지 꼼꼼히 청소해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 회원은 “그레이팅 낙엽 제거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임을 다시 느꼈다”라며 “다음 달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역을 위해 한뜻으로 땀 흘려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합동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과 낙엽으로 인한 화재 위험, 보행자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요 보행로 및 도로변 낙엽 정리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이광재 위원장과 정택열 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더욱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패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11월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최성우가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님의 기도’, ‘동백아가씨’, ‘사랑하는 우리’, ‘잊을래’ 등 대표곡과 인기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곡 사이마다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공연장은 더욱 아늑하고 공감 가득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위로받고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지의 쓰레기와 낙엽을 청소하며 ‘보산 어벤져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단은 외국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 및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가을철 곳곳에 쌓인 낙엽을 청소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일 위원장은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관내 취약지역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는 데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37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류와 간식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37가구에 도시락, 백숙, 오리고기, 떡, 빵 등을 전달했다. 황경호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송내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공동위원장 겸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착한식당과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륜E&S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난방 부담이 커진 가정에 연료비를 지원해, 겨울철 난방 부족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륜E&S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연료비가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발굴과 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방문을 통해 주거 안전 상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경제적 이유로 난방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이번 지원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휴지통 지원 및 ‘착한식당 나눔’ 후원품 전달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착한가게 쵸코파이, 형제슈퍼,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초롱이네새우젓 등 지역 상인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식품 꾸러미 50세트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협의체는 스마트휴지통 20대를 수급가정에 지원해 생활 위생 개선과 편의 향상을 돕고, 디지털 기기 사용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위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휴지통을 직접 전달하고 주거환경 및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스마트휴지통 지원과 착한식당 후원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