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냉방기기 작동 상태, 운영 시간 및 비상연락망 게시 여부, 비상 구급품 비치 여부, 출입 가능 여부 등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방재단원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삶은 계란과 마늘빵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영숙 단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라며,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과 ‘나눔 목공소’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와 목공 체험이 결합된 힐링 프로그램 '숲에서 마음을 다듬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청소년의 심신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오전에는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감각을 열어보는 산림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트리탑 데크 로드 체험’ 후 ‘나눔 목공소’로 이동해, 목공 도구를 활용한 휴지걸이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손으로 작품을 직접 완성해보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1일, ‘제1회 캠프보산 공방체험 및 알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예 체험과 공예품 전시·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알뜰맘’이 함께하는 알뜰마켓에서는 중고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보산 공방체험 및 알뜰마켓’은 동두천 대표 문화축제인 ‘예맥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가수 거미, 설운도 등 인기 가수의 공연뿐 아니라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더해져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껏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수해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배수로를 집중 점검했으며, 원활한 배수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정숙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건강 기능 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관련 회의가 이어졌다. 또한, 협의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공예 만들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기능 강화와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 교육이 협의체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상패동위원회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지부 및 각 동 위원회(6개 동), 상패동 사회단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상패동 8통 및 11통 도로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의 환경 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 박오순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께서 상패동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자원순환 분야 중 하나인 쓰레기 수거 활동(줍깅)에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중학교 2곳에서 ‘찾아가는 위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을 주제로, 청소년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기 예방 교육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성폭력, 심리적 외상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자신을 잘 돌보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4개 학교, 총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소통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또래 관계 증진을 주제로, 약 15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자아존중감 증진을 주요 목표로 진행됐다. ‘소통놀이터’는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긍정적인 집단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개인의 심리적 욕구 충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에게 칭찬을 주고받은 경험이 좋았고, 경청과 공감의 기술을 배워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지행동에 위치한 한 보드게임 카페에서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 4회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40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 그리고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팀을 이루어 다양한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며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외국인 가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함께 웃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 부모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웃 부모들과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장림 경로당에서 실시한 ‘마을건강 행복충전 어르신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약 처방, 건강 상담 등 한방 진료와 물리치료, 내과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 점검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장림 경로당 또한 보건소와의 거리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으로, 어르신들은 내과 진료와 침술,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기적인 방문 진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보건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과 13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35곳을 대상으로 시청 소회의실 및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유효기간 6년 및 갱신제 도입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받아 2025년 12월 11일부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갱신심사 절차, 기관별 신청기간, 갱신심사 기준 및 방법, 사후관리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과 적절성, 자원관리의 건전성과 성실성 등 심사 지표의 세부 기준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지정갱신심사의 절차, 방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에서 누락되는 시설이 없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장기요양 시스템의 투명성과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이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민평화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2025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했다. 과학축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 ▲전차·소방 체험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메타버스 체험, 형광 지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첨단 기술과 창의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동두천소방서의 이동형 소방 체험차량과 5077부대의 안보·장비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야말로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움직이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골로를 비롯해 평화로, 강변로, 중앙로, 행선로 등 주요 생활권 도로의 노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 도로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 차도 재포장, 고원식 사거리 조성 등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차량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특히 생골로 구간에서 시행되는 ‘국민마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약 10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 중 도비 50%(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 도로의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10명이 참여해 주요 생활권인 도로변과 주택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랑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근구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송내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흡연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치매 예방,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생활 실천 사업을 함께 홍보해 시민 건강관리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독거 어르신 비율이 높은 장소를 행사 장소로 선정해,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 질환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더욱 높였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이 올바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 건강과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송내주공3단지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식품 섭취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지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일상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익혀먹기(중심 온도 육류 75℃, 어패류 85℃로 1분 이상 익히기) △끓여먹기(물 끓여 마시기) △세척·소독하기(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날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하여 칼·도마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로 보관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라트비아 용사들의 참여와 헌신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국가가 한국전쟁에 참여한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라트비아 용사들의 참전 모습과 기록 등을 통해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소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라트비아의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봉사단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시력 저하와 경미한 저장 강박으로 인해 상한 음식물, 옷가지 등이 쌓이며 위생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건강 악화와 고독사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 보호관찰소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 등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는 봉사단체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연1동 관내 14개 통장이 참석해 하수구 및 배수로의 관리 상태를 비롯해 재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등 신속한 상황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생연1동 김문술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은 작은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별 지역 특성과 주거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책을 제시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통장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하천변, 도로변, 재해 취약가구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송내주공3단지 내에서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소가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금연, 구강보건, 심뇌혈관, 치매 관리, 정신보건 등 다양한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두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참여해 퀴즈, 금연 상담 등을 진행하며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내실 있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