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5%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산(약 18 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된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월 결제 한도는 30만 원이며, 최대 4만 5천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기존보다 상향된 20% 캐시백(최대 6만 원)이 적용된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일반 가맹점 10% ▲강화·옹진 지역 15% 캐시백을 기본 지원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 사용자 수는 258만 명, 누적 결제금액은 1조 9,172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한시적 캐시백 상향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교통과 환경 분야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적정 기술을 적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평적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천광역시‘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총 3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과제별 6회 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제는‘ITS 빅데이터 기반 교통현황 개선’으로 인천시의 지능형 교통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 문제를 분석하고,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창의적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두 번째 과제는‘시민 참여형 융합 데이터 기반 교통문제 지도 제작’으로 시민들에게 “이동 목적, 불편 구간, 체감 이유 등”에 관한 의견을 수집하여 이를 빅데이터와 결합해 교통문제 지도를 제작하고 향후 교통 정책의 우선순위 설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 번째 과제는‘연평도 폐그물 악취 해결’은 꽃게잡이 폐그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침출수·벌레 문제를 넘어, 토양·해양오염 방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전 세계 60,000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원료의약품(APIs) ▲바이오생산(BioProduction) ▲완제의약품(FDF) ▲포장·전달체계(Packaging · Drug Delivery) 등 전(全) 공급망을 포괄한다. 전 세계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활발한 네트워킹과 협력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수혜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매칭 ▲상용화 지원사업의 성과 홍보 ▲신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기관·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 및 원부자재 글로벌 공급망 협력 전략을 논의하며,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으로 함께 떠나는 힐링 팜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힐링 팜투어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체험·치유농장 홍보 및 농장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팜투어는 지정면의 송호관광농원과 원프리카 2곳에서 열렸다. 송호관광농원에서는 발효에 대한 이론교육과 찐빵 만들기 체험을, 원프리카에서는 사탕수수 착즙 체험 및 바나나, 파파야 등 열대과일을 관람하는 농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들이 농촌 체험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 내 체험 농장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농가소득 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가을향 듬뿍! 건강사과파이 요리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 특강은 11월 11일과 12일 2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이 함께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2025년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주민 36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숙인과 65세 이상 취약노인 등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진을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의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흉부 X선 촬영 및 실시간 판독이 이뤄진다. 보건소는 검진 결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검사와 치료를 연계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노숙인 검진은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 학성동 원주축산농협 야외주차장에서, 65세 이상 취약노인 검진은 11월 4일 오전 10시 태장2동 북원노인종합복지관 및 11월 21일 오전 10시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문막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분들께 결핵 검진 기회를 제공해,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겠다”라며,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드림스타트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협동 중심의 다채로운 체육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봉사단체(원주중앙로타리클럽, 언더맘, 초아해, 풍선아트봉사단, 대한아트 페이스 페인팅협회)들이 참여해 간식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자들은 떡볶이, 솜사탕, 팝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지원했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선사했길 바란다”라며, “자발적으로 부스를 운영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4회 강원아동합창제가 지난 25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창제는 강원 지역 아동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아동합창단의 재능과 열정을 한데 모은 감동적인 축제이자,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주 꾸미꾸미합창단을 비롯한 도내 6개 아동합창단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노래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은 영월어울림합창단의 밝고 경쾌한 개막 무대로 시작해, 각 합창단이 준비한 다양한 합창곡과 합동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네가 있어 행복해’를 합창하며 따뜻한 감동을 남겼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매주 목요일(10월 30일, 11월 6일·13일·20일) 오전 10시에는 4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입점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단,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은 4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일간이다. 또한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40%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2025 강원세일페스타와 함께 원주몰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원주몰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의 지역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흥시 지속가능관광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이에 따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 관광, 지역에서 배우고 실현하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관광 종사자, 예비 창업자, 기획자 등 시흥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025년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및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관광 실무와 지속가능성을 융합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제 사업에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생은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강의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발굴부터 마케팅, 사업화 전략까지 폭넓게 습득할 수 있다. 특히, 80% 이상 수강 시 공사에서 발급하는 공식 수료증이 지급되어, 교육 이수 후 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1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시흥시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9일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 베뉴’(시흥장현 B10BL) 계약 해제 2세대에 대해 무순위(사후) 청약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 베뉴’(시흥장현 B10BL)는 공사가 민간사업자(DL건설, 이하임건설)와 공동으로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84㎡ A형 2세대이며, 분양가는 최초 분양가에 사전 시공된 발코니 확장 및 유상옵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2일 청약 접수, 11월 17일 당첨자 발표, 11월 24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 시 계약금 10%, 이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잔금 90%를 납부해야 한다. 해당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국내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가능일(2024.8.1.)로부터 3년이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 베뉴’는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31세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했다. 반경 2km 이내에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시흥시청역이 위치하며, 향후 신안산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시흥ABC평생학습타운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이주배경 아동 주거권리 옹호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이주배경아동의 주거권 보장과 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주배경 아동 주거권 인식조사’가 실시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인식 수준과 참여 의식을 확인했으며, 그 결과는 향후 시흥시의 주거복지 정책 수립과 개선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 참여 프로그램인 ‘세계 가옥 살고 싶은 집 그리기’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살펴보며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다양한 문화와 주거 형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힘찬장어 배곧점은 지난 10월 27일 배곧1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만 원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힘찬장어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국수 판매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모금된 금액은 배곧1동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성태 힘찬장어 배곧점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배곧1동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힘찬장어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가구의 긴급지원 및 복지 특화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2동에서 새로운 바른 공동체가 힘차게 출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왕2동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연희 씨를 선출하며, 지난 10월 27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신현수 자문위원의 색소폰 연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막을 올렸으며, 식전 공연이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의미 있는 출범의 장을 열었다. 취임사에서 김연희 위원장은 “바르게 산다는 것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진심을 다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정왕2동을 가장 따뜻한 마을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작은 선행이 정왕2동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이 변화가 시흥시를 빛내는 자랑이 될 것”이라며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왕2동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김연희 위원장의 따뜻한 리더십 아래 빛나는 봉사와 실천이 지속되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8일 식당 ‘명가’의 후원으로 갈비탕과 신선한 겉절이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성동의 대표 복지사업인 ‘이웃애(愛) 나눔찬 계절음식ㆍ밑반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하반기에는 갈비탕과 겉절이를 제공하며 총 100가구에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영양 관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명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가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식사를 전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나눔이 취약 계층에게 건강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