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역사, 음식, K-POP, K-드라마, 이색체험 등 서울의 매력을 알릴 당일투어 우수관광상품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5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운영사로는 △굿메이트트래블, △마음챙김여행, △써니서울코리아, △썬버스트투어, △유니크투어, △유에스여행, △케이씨씨티컴퍼니, △투어앤마이스, △트레블레이블, △하나투어아이티씨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 서울시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서울 방문 개별 여행객(FIT)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OTA(Online Travel Agency) 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최종 10개의 우수관광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당일 투어 상품을 발굴하고, 글로벌 개별 여행객에게 특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선정된 서울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는 최대 1,500만 원(VAT 포함)의 홍보마케팅 및 판매지원금이 지급되며, 전문가 컨설팅, SITM(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MT(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등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6일(목) 법제처(처장 이완규)와 함께 서울관광플라자에서『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서울시 권명희 과장,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법제처 이완규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과 함께 관광업계 현황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 간담회에서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업계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해 서울시관광협회, 한국PCO협회의 의견을 모아 △여행업자 보험증서 제출 의무 강화 △국제회의용역 표준계약서 사용 장려를 위한 법적 근거 신설 등 내용을 건의했다. □ 법제처는 이날 논의된 의견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법령 정비가 필요한 사안은 정비 과제로 확정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000만 외국인 관광객 달성과 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관련 법·제도 뒷받침이 중요하기에 이번 간담회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관광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힌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개별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관광 편의 혁신을 이끌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을 3월 4일(화)부터 21일(금)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나홀로 여행지(Solo Travel) 부문 서울 1위 선정(’25.1.)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6년부터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을 운영하여 ▴항공‧호텔 예약 서비스, ▴인공지능 번역, ▴모바일 전자여권 등 혁신적인 관광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지원해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한’ 서울 관광환경을 조성해 왔다. ○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총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이 발굴·육성되었으며 그중 85개의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 투자유치 등의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운영 중이다. ◈ 주요 성과 사례 ① 누아 (’16년 선정 / 항공유통기술 기업) : 우리카드 항공․호텔예약플랫폼 ‘우리WON트래블’ 개발(’24.4월), 130억 규모 투자유치(’24.12월) ② 플리토 (’17년 선정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과 개별 관광객(FIT)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 챗봇 형태로 기획되었다. ○ 여행 플래너 서비스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울 공식 관광 정보 홈페이지인 비짓서울의 약 3만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답변을 생성하여 5개 어권(국문, 영문, 중번, 중간, 일문) 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는 ‘명소·맛집·공연·쇼핑’ 등 비짓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부터 ‘진행 중인 전시·공연·축제·행사’, ‘사용자 맞춤형 일정 추천’까지 서울 관광에 특화된 컨시어지 역할을 수행한다. ○ 이번 비짓서울의 ‘여행 플래너’ 서비스는 관광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한 데 의의가 있으며, 대화형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월 12일(수)과 19일(수), 양일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에서『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2월 12일(수)과 2월 19일(수) 2차례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충북문화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광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118개 기관, 전국 여행사, 관광업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올해 사업계획을 듣고 서울과 지역의 협력 및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2월 12일(수)에는 서울시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서울 관광산업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이번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해 온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지방 상생 정책에 발맞춰 추진된 자리로, 관광분야에서도 서울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번 설명회는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를 대상으로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목표를 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년 2월 18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및 접수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 제328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18건, 서울시장 제출 3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2건 등 총 152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딥시크로 촉발된 AI 인재 양성과 관련해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의회도 ‘AI 역량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정 교육감이 인공지능을 선도할 대상이 아니라 시대적 불안 요소이자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AI를 선도할 인재가 양성될 리 만무하다”라며, “그나마 있는 AI 교육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에만 의존해 예산이 깎이면 깎이는 대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및 접수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 제328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18건, 서울시장 제출 3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2건 등 총 152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딥시크로 촉발된 AI 인재 양성과 관련해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의회도 ‘AI 역량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정 교육감이 인공지능을 선도할 대상이 아니라 시대적 불안 요소이자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AI를 선도할 인재가 양성될 리 만무하다”라며, “그나마 있는 AI 교육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에만 의존해 예산이 깎이면 깎이는 대로 지원 학교를 줄여 교육 현장에서 지속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2월 14일 오후 2시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터(송파구 양재대로 932) 3층에서 진행된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개소식에 참석하여, 검사소 이전 및 개소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검사소 연구시설을 순회하며 검사소 현장을 점검했다.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1999년부터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노후화된 컨테이너 건물에서 운영되어오다, 2020년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전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 아래 총 179억 원의 사업비(서울시 43억 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36억 원)가 투입됐으며, 지역 소방 안전 서비스 강화와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6층 규모로 저층부(1~2층)는 ‘가락119안전센터’, 상층부(3~6층)엔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연구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소방공무원 40여 명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 30여 명이 함께 근무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건축설계는 공모를 통해 ㈜보이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위원장 송병억, 이하 상생협의회)는 지난 14일 해빙기를 맞아 드림파크CC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위원이 참석하여 골프장 주요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상생협의회 위원장인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시설물 유지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CC는 폐기물 매립이 완료된 부지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골프장으로 2013년 개장 이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꿈나무 육성 및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MICE 산업 성장을 위하여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를 3월 17일(월)까지 모집한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하여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 329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산업’이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및 Event(국제이벤트) 산업과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회원사 네트워킹,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2024년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SMA가 함께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6 세계폐암학회 총회(8,000명 규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월 12일(수), 2월 19일(수) 두 차례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를 대상으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해 온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지방상생 노력에 발맞춰 추진되는 관광 분야 지방 상생 노력으로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방과 함께 공동 마케팅,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설명회에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는 주요 관광사업과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 굿즈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 한류체험 센터 △서울관광재단 소셜미디어 등 재단의 주요 핵심 사업을 설명한다. ○ 서울시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등 서울시 중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사업별 지역관광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과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빛초롱축제’에 지역 특색을 살린 빛 조형물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홍보를 지원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월 6일(목) 12시 송파구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의제관에서 열린 ‘제65회 일신여상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식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졸업장 수여, 이사장상 및 대외상 수여, 축사, 축가 및 교고 제창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총 104명 졸업생의 졸업 및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또한 바른 인성과 교우관계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졸업생에게는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드린다.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등학교 시절은 늘 아련하고 그리운 시절로 기억한다. ‘청춘을 한 글자로 줄이면 꿈’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사랑 안에서 바르고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박물관 체험 장소 세 곳을 추천한다.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은 각각 공예, 항공, 과학이라는 테마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은 별도로 어린이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공예체험, 공방체험 등 교육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은 박물관 체험이 될 수있다. □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2층, 3층에 별도로 마련된 공예마을에서 진행된다. 2층에서는 그릇·가구·철물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옷·모두 공방에서 옷감을 짜거나 옷을 꾸미고,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체험요소들이 가득하다. ○ 공예마을을 테마로 운영되는 자율형 창작공방에서는 준비된 영상과 체험 안내서로 활동을 숙지한 후 아이들이 직접 특별한 공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2층에는 그릇 공방, 가구 공방, 철물 공방이 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설날을 맞아, 1월 20일(월)부터 1월 31일(금)까지 ‘서울굿즈 설맞이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새해의 복을 전하고, 특별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굿즈를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마이소울 양말과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 새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주머니에 서울마이소울 양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이소울 양말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 서울굿즈 설맞이 이벤트는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에서 진행된다. ○ 서울굿즈는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서울시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을 기반으로 한다. 서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기념품으로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서울굿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서울의 공식 기념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월 20일(월) 15시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의회 역대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 지역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는 △개회·국민의례 △내빈 소개 △신년사 △내빈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건배 제의 △다과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오늘 송파구의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5년에도 집행부와 서로 소통하고 우리 26명 의원들끼리도 서로 소통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정치적·경제적으로 혼란한 시기이지만, 송파구의회는 오직 송파구민을 바라보고 송파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이 참석자들의 건강과 송파의 발전을 위해 건배 제의를 했으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송파구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 황철규‧전병주 부위원장, 김경훈‧정지웅‧이효원‧이소라 위원 등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민옥, 유정희, 박수빈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며, “무엇보다 서울시의회는 단순히 구호만 외치기보다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지난 8일,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함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방학 중 등하교에 불편을 겪는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및 수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시의회는 바로 다음 날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통학로 안전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걸기도 했다. 최 의장은 “내 권리만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본관 8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지회, 26개 노인대학, 노인여가복지시설 3,516개 경로당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올해 65세를 넘는 어르신이 전체 서울시민이 20%를 넘어섰다며 “어르신들과 사회적약자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약자동행예산을 1조 이상 늘렸고, 27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9만 5천여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99개인 스마트경로당을 올해 65곳 추가로 조성하고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181만 서울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고강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등과 떡케이크를 커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15시 40분,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강남구 봉은사로 524)에서 열린 ‘2025년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지역 주민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 시장은 “나라가 불안정하더라도 지방자치가 안정적으로 굴러가면 언제라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며 “그 중심에는 ‘서울’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미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미래형 대중교통 허브를 조성하게 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과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을 설명하고, 이어 강남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도 잘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올해 서울시는 창의행정-규제혁파-청렴서울의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서울시 행정의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AI, 바이오, 핀테크 등 4대 첨단산업과 XR산업, 게임 등 5대 창조산업 투자에도 집중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금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제10회‘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이날 기념식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개회사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한창민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강경숙 국회의원과 ▲다수의 서울시의원을 비롯해서 ▲교원단체 대표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자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전달 및 교육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서울 지역 자치구 등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원과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계 인사가 참석할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예산 101억 원을 편성하고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한다.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중위소득 기준 200% 이상 가정에도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및 질병, 학업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양성 교육을 받은 돌보미가 방문해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다. 국·시·구비 매칭 예산을 통해 이용 금액을 지원해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강남구 4583가구, 7347명 아동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정부 지원, 소득 기준 150 → 200%로 확대…200% 이상은 구에서 50% 지원 올해부터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200% 이하 가정으로 확대돼 이용자 부담이 경감됐다. 이용요금 지원은 소득기준에 따라 가형(기준중위소득 75% 이하), 나형(120% 이하), 다형(150% 이하), 라형(200% 이하), 마형(200% 초과)으로 분류한다. 이 중 소득기준 200%(3인 기준,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