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납1동·2동, 잠실4동·6동 지역구인 행정교육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 민간위탁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민간위탁이란 「지방자치법」 제117조에 근거하여 송파구청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일부를 단체 및 기관 등에 위임하는 것으로서,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의 업무를 간소화하여 능률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행정의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보다 중요한 이유는 행정업무의 능률 향상 뿐만 아니라 위탁받는 단체 및 기관 등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주민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지난해 저를 포함한 15명의 의원이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민간위탁연구회’를 운영하였습니다. ▶ 연구회에서는 수차례의 간담회와 세미나, 자료조사와 인터뷰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우리 송파구의 민간위탁 실태를 파악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우리 송파구는 57개 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왔으며 대부분이 사회복지서비스 계열로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을 주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20일(토) 11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열린 ‘제30회 송파서화공모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송파서화공모대전은 송파서화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 매년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공모대전을 개최하여 구민들에게 서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송파에서 서화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열린 제30회 송파서화공모대전에서는 한문95점, 한글 45점, 문인화 42점, 캘리그래피 64점의 총 24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서화공모대전을 준비하기 위해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송파구민이 사랑하는 이곳 석촌호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전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친환경건축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특히 도심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의 양 68.7%에 달해 저탄소 전환의 선봉에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건축물은 한번 건축되면 최소 30년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건축 당시 에너지 성능을 높여 놓으면 그 효과가 누적되어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입니다. ▶ 파리기후변화협약의 기후변화 억제 목표가 달성되려면 2030년까지 건물 에너지 소비를 30% 이상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건축물 부문의 감축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친환경건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건축 분야는 더욱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수요를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정부도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으로 ‘국토교통 205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잠실본동, 잠실 2·7동이 지역구인 김 영 심 의원입니다. ▶ 초등학교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늘 바쁩니다. ▶ 장애아동의 가족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성장·증가하였지만 그 만큼의 비례로 장애인 가족이 가지는 돌봄 역할이 감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더군다나 치료와 돌봄 명목으로 매월 드는 수 백 만원의 비용은 맞벌이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장애인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고용률도 36% 정도로 전체 국민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정입니다. ▶ 그래서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이 더욱 필요합니다. ▶ 초등학교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집,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곳에 초등학생 만6세~12세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놀이와 쉼이 있는 공간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대상자는 모든 아이들 누구나입니다. ▶ 키움센터는 큰 호응을 얻고 있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3년 전, 짧은 영상 하나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였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브레이킹이 채택되었기 때문입니다. ▶ 브레이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채택에 이어 국제 스포츠 대회에 두 번째 입성하였습니다. ▶ 브레이킹은 1970년대 초 미국의 흑인 청소년들에 의해 시작된 댄스의 한 종류로, 비보잉, 브레이크 댄스 등으로 불려왔으나, 공식 명칭은 브레이킹입니다. ▶ 그동안 영화를 통해 극장가에서 브레이킹을 접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TV를 통해 집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브레이킹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러한 움직임은 스포츠 영역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매우 신선한 결정이라 느껴집니다. ▶ ‘송파 기네스’를 기억하십니까? 10년 전 다양하고 진귀한 기록들을 지닌 구민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송파를 알리고자 추진되었으며, ▶ 송파 기네스에 공식으로 등재된 비보이 팀이 있습니다. ▶ 오를 진, 불사를 조! ‘불살라 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진조크루입니다. ▶ 진조크루는 2001년에 결성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행정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종현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시행 3년차를 앞두고 있는 정책지원관 제도와 그 운영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2)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우리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강화되었는데, 주요 변경사항 중 하나가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의 도입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1991년 지방의회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후, 학계와 국회, 지방의회는 지속적으로 별정직 보좌관제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랜 투쟁 끝에 별정5급 보좌관 대신 광역은 임기제 6급, 기초는 7급이라는 다소 낮은 직위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간신히 얻어냈습니다. 그로 인해 의정활동에만 직무가 국한되고, 의원 두 사람 당 한 명이 배정된 덕에 겪은 불편함과 난감함은 우리 모두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이러한 정책지원관 제도는 우리 의원님들의 활동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는 제8대와 제9대 송파구의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비교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5일(월)부터 22일(월)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5일(월)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김광철 의원, 김영심 의원, 김샤인 의원, 최옥주 의원, 박종현 의원) △제310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일정으로 4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2일(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제310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구정운영 및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안건들로, 의원님들께서는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각종 공사 현장의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므로 봄철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된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순찰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샤인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작년 6월 민선8기 1년을 돌아보며, 송파구의 현저하게 낮은 ‘청년 정책 예산’.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심의·의결을 담당하는 청년정책위원회의 부재. 구청장께서 1년의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단 한 번도 ‘청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송파에는 청년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자유발언을 했습니다. ▶ 오늘은 ‘송파에는 청년이 없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전세대의 균등한 구정 참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지자체는 각종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각 지자체 소관 사무에 대한 자문, 조정, 협의, 심의•의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를 말하며, 공무원, 각 분야별 전문가, 구의원,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송파구에 설치된 118개 위원회 중 비상설, 임기만료, 정비예정 등 18개를 제외한 100개의 위원회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20~29세 1.2%, 30~39세 4.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2일(금) 15시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와 아뜰리에에서 열린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에 참석했다. 송파구는 올해로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이라는 주제로, 송파구립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송파구만의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는 ‘해금그루브’의 축하공연, 도서관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축사, 황보름작가와의 북토크, ‘모래로 만나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이 이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도서관 관련 예산을 늘려서 송파구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최대한 지원하겠다. 이를 통해 송파구민의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가 잘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정주리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도서관의 날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2일(금)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한창 진행 중인 송파구청 재난상황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하여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5일(화)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책임검사위원으로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을 선임하고, 이와 함께 전정 의원, 김샤인 의원, 서찬수 前송파구 공무원과 이재영 前송파구 공무원, 윤인호 前송파구 공무원, 주찬식 세무사와 조인정 세무사, 심재용 세무사 등 총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송파구의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내역이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검사하고, 국·시비 보조금 집행 및 예산의 전용·이체 사용 및 이월사업비 현황, 더불어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제312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승인할 계획이다. 한편, 박경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님들께 꼼꼼하고 면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3월 27일(수)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 벚꽃맞이(개막식)’에 참석했다. ‘호수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하여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송파의 대표 축제로,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크게 27일(수) ‘벚꽃맞이(개막식)’,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벚꽃만남(공연 프로그램)’, 마지막 31일(일)에 ‘벚꽃보내기(폐막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인물 캐리커쳐, 벚꽃캔들 만들기, 타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막 점등을 하고 호수벚꽃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면서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6일(화) 15시 30분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 송파구지회 제37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1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내빈축사 △격려사 그리고 제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위생분야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영업주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는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 갖춘 문화관광도시이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송파에는 석촌호수 주변의 송리단길 및 호수단길이 활성화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송파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여러분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이혜숙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신영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방이2동, 오륜동)은 절기상 춘분인 3월 20일(수) 때늦은 꽃샘추위로 인해 쌀쌀함이 감도는 날씨에 「방이2동 봄맞이 대청소의 날」 시범행사 현장을 찾았다. 「방이2동 봄맞이 대청소의 날」 대상지인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지(방이동 178-21 일대)는 김광철 운영위원장이 지난 1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폄한 호소에 민원 해결차 현장 점검을 나갔던 곳이다. 이날 현장 점검 후,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지도・단속을 위한 현수막 게시 △이동형 CCTV 단속 필요 등 대책을 제시하였던 곳이다. 이날 대청소를 위하여 방이2동 주민, 구・동직원, 환경공무관 등 64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시간 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주요 민원 발생 구간이었던 광동주택의 △무단투기 쓰레기(약 3톤) 수거 △대형 폐기물 1차 수거 후 잔여 쓰레기 마대자루 수거 처리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구역 현수막 2개 및 이동형 CCTV 2대 설치 △환경 정비 후 주차금지 표지판 8개 설치 △작업 후 먼지제거를 위한 차・보도 집중 물청소 2회 등을 실시하였다.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지난 1월 현장 점검 이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0일(수) 19시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열린 ‘송파미래발전포럼 창립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기조강연(「난임전문가가 보는 저출산 문제와 대책」,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통해 본 필수의료패키지의 문제와 개선」), 대담 및 토의, 폐회선언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미래발전포럼」의 창립을 축하드린다. 송파구의사회 여러분 및 송파를 이끌어나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파의 미래를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첫발을 떼는 「송파미래발전포럼」이 잘 정착하여 송파구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종현 의원, 신영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미래발전포럼」의 창립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0일(수) 14시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는 180여 개의 경로당, 노인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노인이 행복한 꿈과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단체이며, 오늘 열린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인사말씀, 격려사 및 축사, 2부 정기총회, 3부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제36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우리는 현재 잘 사는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특히 송파에 살고 있다. 어려웠던 한 세대를 먼저 살아내신 어르신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는 지난달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다. 송파구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박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지난 19일, 송파구에 거주하는 청년들 주최로 제22대 총선 송파구 갑·을·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송기호·남인순 후보를 초청하여 송파 청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가 개최되었다. ○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락2동, 문정1동), 정주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방이2동, 오륜동), 김샤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비롯한 청년 구의원과 송파 갑·을·병 지역에 거주하는 약 5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석해 송파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 청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선 국회의원인 남인순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병)는 청년하면 ‘출발’이 떠오른다며 무엇이든지 시작하고 도전하는 청년의 이미지를 이야기했고,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갑)는 청년하면 ‘희망’이 떠오른다며 더 열정적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언급했고, 송기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을)는 ‘주거’가 떠오른다며, 청년들이 꿈꾸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방(주거)에서 일어난다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주민소통거점시설 개발, 소통부터 제대로』 ▶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5분자유발언에 앞서 먼저 박경래 의장님, 김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스물다섯분의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심심한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먼저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 화면에 보이는 건 2024년 1월호 송파소식지의 송파구의회 소식란입니다. 한 달 넘게 준비한 제 구정질문 세 꼭지 중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수상한 출판기념회에 대한 질문이 사전예고 없이 통으로 편집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다음 화면은 곧 발행될 송파소식지의 같은 지면입니다. 지난 308회 제2차 본회의 때 발언한 제 5분자유발언이 화면처럼 통편집 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부서장이나 직원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 우리는 주권자이신 주민님들의 명령으로 법률이 부여한 일정한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이것은 결코 구청장의 그것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가벼워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대의민주주의의 권한을 침범하는 유해한 권력으로부터 의회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 송파소식지는 구청장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월 20일(수)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3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일을 단축하여 3월 13일(수)부터 3월 20일(수)까지 의사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따라서 3월 20일(수) 10시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으로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단축의 건은 가결되었고, △서울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선거 전 마지막 회기라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들 및 의사일정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송파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송파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5일(금) 18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송파구상공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제9대 회장 취임식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송파구의 오 천명이 넘는 소상공인들을 회원으로 하는 송파구상공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면서 제9대 봉유종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제9대 봉유종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국제적으로 국가 간 전쟁과 갈등, 국내적으로는 인구감소 등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해온 송파구상공회가 앞으로도 송파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손병화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김행주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이1동, 송파1·2동 지역구의 최옥주 의원입니다. ▶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3월이 시작됐습니다. ▶ 하지만, 기다렸던 봄이건만 마냥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함께 우리를 찾아오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미세먼지입니다. ▶ 봄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아 많은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역사에 밀집하는 시기입니다. ▶ 23년 서울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실시간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역사는 270개 중 58개로 21.4%를 차지했습니다. ▶ 5곳 중 1곳 꼴로 기준치를 초과한 셈인데, 이 수치도 평균치라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엔 더 심각합니다. ▶ 미세먼지를 피해 들어간 지하역사 실내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780만 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분담률 4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지하역사는 22개 다중이용시설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게다가, 올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