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PPT 1] “100만명” [PPT 2]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기어코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송파와 강동의 전체 인구수가 약 110만인데, 작년 우리나라에서는 송파 그리고 강동구민 만큼의 인구가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적으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에 대해 치료받는 것을 많이들 숨깁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포인트는 숨기고 싶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지자체 차원에서도 물리적인 질환보다 정신질환 지원 복지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100만명이라는 숫자가 대변하듯이, 우울증은 이제 누구든 언제든 걸릴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할까요. 경증우울증, 우울감 모두 유사한 의미로서 경청하고 계신 송파구청 공무원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하디흔한 질병입니다. [PPT 3] 세대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야”. [PPT 4] 아니요, 아프면 환자입니다. 사회적인 시각이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가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깨끗한 성내천을 꿈꾸며 ▶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입니다. ▶ 송파구의 마천동, 오금동, 풍납동 등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성내천이 있습니다. 원래는 남한산성 청량산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지천인데, 1970년대에 하천 바닥을 콘크리트로 뒤덮으면서 물이 거의 흐르지 않게 된 것을 ` 2002년부터 지하철 5호선에서 솟아오르는 용출수와 한강물을 끌어 올려 겨우 다시 물길을 이었습니다. ▶ 복개천을 걷어내고,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성내천은 자연하천이 아닌 인공하천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즉, 인공하천은 자연하천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단편적인 예로 오금동의 물놀이터는 매년 많은 구민이 즐기고 찾아오고 있지만 물놀이장 옆에 있는 성내천에 아이들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 성내천의 수질에 대한 구민들의 어떤 의식 때문일까요? ▶ 물빛이 탁하고 비릿한 냄새가 올라오며 천 바닥이 지저분해 보이는 부분이 있고, 하류는 더 심각합니다. 수질관리에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 소식지 ‘송파소식’ 개인 홍보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 ▶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용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송파구의 소식지’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본 의원은 얼마 전 9월 27일 발행된 우리 송파구의 월간 소식지 ‘송파소식’ 10월호를 읽고 놀랐습니다. ▶ 표지와 뒷면을 포함해 ‘송파소식’의 총 20면의 지면 중 서강석 구청장님의 사진이 총 15장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은 적은 금액도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내용이 기념사에 선명히 작성되어 있었지만 표지 전면, 두 번째 장의 반, 세 번째 장의 반의반은 아이러니하게도 구청장님의 사진으로 연속적으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펼쳐주신 2023년 송파구민상 수상자분들도 심지어 구민대상의 영예를 얻은 애국지사마저 구청장님의 사진에 비하면 작은 크기입니다. ▶ 우수한 송파의 정책을 알리는 ‘생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다시 뛰는 송파, 공원녹지행정의 기본을 묻습니다. ▶ 존경하는 66만 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곽노상 의원입니다. ▶ 최근 서울시는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 이 계획은 「공원녹지법」제5조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자 향후 20년. 서울시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시함은 물론, 오세훈 시장의 ‘정원도시, 서울’ 정책비전과 함께 ‘도시의 녹색회복’을 위한 목표와 전략을 충분히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저는, 향후 20년을 내다보며 수립된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읽으며 느꼈던, 반복된 질문. ▶ 과연 ‘우리 송파구 공원녹지행정의 현재’는, 쏟아지는 ‘녹색 수요 행정’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가. 서울시 자치구 인구수 1위, 2만3천주의 가로수, 10만 제곱미터의 띠녹지. 130여개의 생활권 공원. 송파구 공원녹지행정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3년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송파구 예산은 1조 천 2백억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쟁, 갈등 끊이지않는 층간소음, 공공이 관리·지원해야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분쟁, 갈등 끊이지 않는 층간소음, 공공기관이 관리 지원해야~」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과 더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의 시급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사건·사고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은 총21만9,882건으로 2019년 3만2785건, 2020년 4만5868건, 2021년 5만3429건, 지난해 5만5504건, 올해 6월기준 3만229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또한 지난 1년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경찰 신고는 총 3만 8,317건으로 월평균 약 3,200건에 달하는 수치이고 지난 추석 연휴 3일간 층간소음으로 인해 33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올해 설 연휴 나흘 동안은 무려 73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수치도 보고 되었습니다. ▶ 전국의 공동주택이 78.3 퍼센트이고, 전 국민 절대다수가 공동주택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023년 3월 1일부터 5월 26일 동안 송파구의회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여, 응모한 작품 중 최우수작인 “미래도시 선진송파,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 제9대 송파구의회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고 구민들에게 의회를 알리고자 기획된 슬로건 공모전에 약 11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1·2차 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 중 최종적으로 “미래도시 선진송파,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송파구의회 의장단(박경래 의장,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의회 청사 외부에 설치한 슬로건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향후 송파구의회는 선정된 슬로건을 현수막, 영상홍보물, 온·오프라인 인쇄물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경래 의장은 “제9대 송파구의회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잘 녹여낸 슬로건 선정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송파구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슬로건이기에, 우리 26명의 의원들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슬로건에 걸맞는 송파구의회가 되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4일(토) 16시 송파구 거여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거여골 주민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거여골 주민한마당 축제는 색소폰·난타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 가요장구·라인댄스 등 자치회관 발표회 △14개 팀이 경연을 펼친 주민노래자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양말목 뜨개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알뜰장터와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가 열려 지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거여골은 소박하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동네이다.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거여골의 정이 느껴진다. 축제 준비로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송파구의회도 거여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 나봉숙 의원이 참석하여 “오늘은 거여골 주민 여러분들의 잔칫날이다. 송파구의회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변함없이 거여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4일(토) 15시 송파구 송이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송파2동 무궁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축제는 작년부터 기존 송이골 축제에서 무궁화 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해 온 것으로, 먼저 식전공연인 플롯 앙상블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및 축사, 가을음악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팔찌 및 키링 제작 등의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작품 전시회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2동 하면 무궁화가 아름다운 동네로, 살기 좋은 동네, 정이 넘치는 동네로 알고 있다. 송파2동 무궁화 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무궁화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이 참석하여 “무궁화가 아름다운 송파2동의 무궁화 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 도심 속에서 무궁화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6일(월) 16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진대회는 지역과 가정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장려하여 독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한 취지의 대회로,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분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경진하였으며, 이날 시상식은 △축하공연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심사강평 △시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책 읽기 좋은 이 가을에, 송파구민 모두가 독서를 통해 정신적 풍요로움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책을 가까이 하는 독서문화가 송파구에 널리 정착되도록 송파구의회가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10월 18일(수)부터 10월 26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8일(수) 제1차 본회의는 박경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장종례, 곽노상, 최상진, 최옥주, 조용근 의원) △제30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회의록에서명할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10월 19일(목)부터 10월 25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며, 26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별 상정 안건 처리 후 회기를 종결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제306회 임시회는 2024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 한해의 구정과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0시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23년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에 참석했다.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어리딩 비글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축사, 축하이벤트-‘웃음박 열려라’가 이어졌으며, 그 후 본행사인 가족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관내 23개 가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모인 우리 아기새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보니 절로 힘이 난다.”라며, “저출산으로 아기들이 귀한 요즘, 여기 모인 많은 아기들과 젊은 학부모님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튼튼하고 바르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배신정, 장종례, 김행주, 신영재,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체험부스 및 테마놀이터 등을 둘러보고 송파의 어린 큰 나무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0시 송파여성축구장에 서 열린 ‘2023년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에 참석했다.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어리딩 비글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축사, 축하이벤트-‘웃음박 열 려라’가 이어졌으며, 그 후 본행사인 가족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관내 23개 가 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모인 우리 아기새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보니 절로 힘이 난다.”라며, “저출산으로 아기들이 귀한 요즘, 여기 모인 많은 아기들과 젊은 학부모님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튼튼하고 바르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배신정, 장종례, 김행주, 신영재,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체험부스 및 테마놀이터 등을 둘러보고 송파의 어린 큰 나무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1시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회 5070 내일디자인 박람회 ‘내일잡다’에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송파시니어클럽과 공동주관한 것으로, 중장년들 에게 다양한 취업 상담부터 노인일자리 상담, 현장 채용 면접 등 실질적인 구직기 회를 제공하는 한편 혈당혈압체크, 건강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더 알차고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시니어 장기자랑, 노 인일자리 우수참여자 표창,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 사도 마련되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오늘 열린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가 시니어 어르 신들의 제2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몸이 건강하셔야 일자 리도 있고, 또 일자리가 있어야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건강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5시 송파구 방이1동 주 민센터앞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방잇골 조롱박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방잇골 조롱박 축제’는 매년 봄에 주민들이 조롱박 쉼터 에 조롱박을 심어 박이 영그는 가을에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주민들의 화합 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축하공연과 자치회관 프 로그램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공예체험, 도서판매전, 박공예 및 독후화 전 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조롱박이 있어서 행복한 동네, 항상 정이 넘치는 동네인 방잇골 주민들 모두 사랑하고 존경한다. 조롱박 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송파구의 축제이다. 자랑스러운 방잇골 조롱박 축제에 오신 주민 모두 오늘 하루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구 의원인 최옥주 의원은 “올해도 탐스럽고 풍요롭게 열린 조롱박처럼 우리 방잇골은 풍요롭고 아이들이 많은 동네이다. 방잇골이 더 발전하도록 구의 원으로서 열심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7시 석촌동 고분군 일 대에서 열린 ‘제10회 석촌동민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먼저 축제 1부 ‘석촌동 슈퍼스타’에서 자치회관 발표회 및 주민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고, 2부 동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수여 및 동민헌장 낭독이, 3부 가을음악 회에서 가을 저녁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선보였다. 이와 함께 먹거리 장터, 레이저 사격, 인생네컷 사진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및 체험부스도 선보여 주민들의 열렬한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축제를 축하하는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에 석촌동민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 개최를 축하드린다. 석촌동 주민들이 직접 함께 만들어가는 축 제라서 더 뜻깊고, 오늘 이 축제를 통해 더욱더 친목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시 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곽노상 의원이 이날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였으며 “석촌동 주민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큰 축제를 준비 하신 관계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2일(목) 15시 송파아카데미 컨퍼 런스룸(KT송파타워 3층)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008년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은 이후 꾸준히 안전 관련 행정 조직을 정비하고 안전 도시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4차 재공인을 받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국제안전도시 4차 재공인 선포식은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축사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패 및 휘장 전달, △기념촬영, △4차 공인 선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도시는 사람이 만들지만, 그 도시는 사람을 지 배하게 된다. 그래서 도시의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만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 들 수 있따.”라며, “송파구의회는 구민들이 항상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조용 근 재정복지위원장이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7일(토) 13시 송파구 구민회관 대 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시낭송대회에 참석했다. (사)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본선경 연이 펼쳐졌고, 이어 ‘한글 자모음 이름의 기원과 한글날’이라는 주제의 훈민정음 강연과 제7회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의 초대시 낭송 및 시극, 시상식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제8회 한국사랑 전국 시낭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에서 시를 사랑하는 분들 모두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하는 고귀한 시간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낭송대회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김정열 부의장, 박성 희 의원,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시낭송의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현 의원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화면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 제시) 구매자의 42%가 5060 남성인 2019년 발간 이후 한동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찍 은 이 책은 2020년 기준 국내 판매량의 4배 이상이 바다 건너 일본에서 판매됐다고 합니 다. 당시에 아베 신조 총리가 읽어서 유명해진 어떤 책의 첫 번째 문장으로 오늘 구정질문 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인의 거짓말 문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책의 첫 번째 문장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저는 처음 듣는 아주 해괴망측하고 모욕적 인 표현입니다. “위안부 생활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선택과 의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라고 하는 내용입 니다.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입장과 다름이 없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다음을 볼까요? “일제가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수출한 것인데도 말이죠.” 일제의 수탈을 부정하는 내용입니다. 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증명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제시할 증거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다.” 서강석 구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힘든 일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 금번 제305회 구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보여주신 의정활동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구 행정에 대한 견제뿐 아니라 지원과 협조로 우리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 토, 일 3일 동안 개최된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되도록 힘써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는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전장 60m의 최첨단 초대형 무대에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K-컬쳐를 역동적으로 보여드려 구민과 외국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 3일 간의 축제기간에 공연뿐 아니라 참여부스, 먹거리 장터 등을 총괄하여 약 30만명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 송파구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축제로서, 앞으로도 한성백제문화제가 송파뿐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장 종 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풍납동 관련 질문 내용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버려지는 ‘유출지하수’ ,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 순환에 기여하는 송파구가 되길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입니다. ▶ 가을의 한가운데인 중추절, 추석을 목전에 두고 제305회 임시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돌아보면 지난여름은 기록적인 폭염,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을 피부로 경험하였던 계절이었습니다. ▶ 전에 없던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며, 기후위기대응의 시급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저는 오늘 이러한 맥락에서 “버려지는 유출지하수,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순환에 기여하는 송파구가 되길” 이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려 합니다. ▶ 먼저 ‘유출지하수’가 무엇인지 생소하실 의원님들을 위해 간략한 영상을 하나 시청하겠습니다. (영상시청) ▶ 유출지하수란 건물을 짓거나 지하철을 놓으면서 지하공간이 개발될 때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뜻합니다. ▶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에는 세계 도시인구 비율이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