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포천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동양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CDU(CHA·Dongyang University)-RIS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와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지난 6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기술 및 고령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경기 늘봄학교 혁신 지원 사업 등 8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중장기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분야이며, 동두천시는 이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여정에 언제나 책임감 있는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4년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 산업 인재 양성 도시’ 구축을 목표로 총 13개의 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지난 4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국민체육센터부터 니지모리 스튜디오까지 이어지는 탑동동 일대 산책로 구간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학훈 다우리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리협동조합은 불현동 광암동·탑동동 통장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한 환경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2025년 특색사업으로 ‘우리동네 환경 지키미’를 선정하고,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3개소를 집중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손길로 상습 투기지역이 빠르게 정비됐다. 박순호 위원장은 “아침부터 지저분했던 구역이 빠르게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불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아침 시간임에도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바닥의 지열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지만,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감자를 경작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올해 3월부터 약 1,700㎡ 규모의 휴경지에 감자를 심고,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해 왔으며, 이번 수확량은 총 1,600kg(약 130박스)에 달한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휴경지를 활용한 공동 경작이 단순한 농사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방치된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경작하고, 그 수익으로 이웃을 돕는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김최은영 미술평론가의 ‘그림으로 만나는 서양미술사와 천재들의 비밀노트’로, △르네상스 3대천왕 천재는 경쟁하며 자란다 △바로크 대 로코코 - 미술이 감정을 품었을 때 △신고전주의 대 낭만주의 - 이성과 감성, 당신의 선택은? △현실을 그린다 - 밭에서 갤러리까지 등 총 4회차에 걸쳐 서양미술사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강연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7월부터 8월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위해 세 곳의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설은 ▲자연휴양림 계곡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내 상상물놀이장 ▲시민회관 야외수영장으로,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계곡은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숲길이 어우러진 자연 속 피서지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요 별앤숲 상상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테마형 물놀이터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소요별앤숲 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시민회관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도심 속 수영장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름철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용 관련 문의는 시민회관으로 하면 된다. 이종진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다함께돌봄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학기 중 방과 후 또는 방학 중에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주택공사 3개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건립된 시설로, 지난해 12월 개소했으며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5년간 수탁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은 원도심 인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동두천시와 경기도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가 협력해 조성한 동두천시 최초의 학교돌봄터이다. 이담초등학교 내 ‘미소관’에 있으며, 오는 7월 17일 개소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협력 공동체”라며 “시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지난 7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왕방경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간호사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동두천시간호사회 박수자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간호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왕방경로당 박양선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간호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간호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은 지난 4일 동두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1일 명예교사로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임현숙 의원이 강사로 참여해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자세와 실천의 중요성,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숙 의원은 “청소년 시기의 고민과 열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며, “자신의 길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일, 탑동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들깨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휴경지 경작사업’은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특색사업으로, 휴경지를 일구고 농작물을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강영열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밭을 일구고 파종 작업에 힘써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휴경지 개간부터 경작까지 애써주신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알찬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한 ‘도서관에서 세계속으로!’와 ‘AI야! 지구를 살려줘!’ 강좌가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세계속으로!’ 강좌는 유은숙 독서지도사의 진행으로,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며,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세계 전통의상 병풍, 전통놀이 팽이, 사막의 피라미드, 바케트 자동차 등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야! 지구를 살려줘!’ 강좌는 차지혜 창의융합 코딩지도사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그림 그리기, 퀴즈, 사물 찾기 등 인공지능 플랫폼 실습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완두콩 키우기 게임, 코딩으로 스마트홈 완성하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문화교실이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후 4시, 전철 1호선 보산역 인근 한미 우호의 광장에서 ‘제2회 보산 카니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부의장,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제2회를 맞은 보산 카니발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미군 부대 개방을 통해 한미 간 우호의 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2사단 카니발 행사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행사는 한국무용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전통 민속놀이 및 한복 체험(포토 부스 운영), ▲도시재생지원센터 참여형 프로그램 부스 운영(부채 만들기, 캐리커쳐,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지역특화 먹거리 제공(막걸리 하이볼, 부침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제2회 보산 카니발 축제가 주한미군, 다문화 가정, 이주민 노동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지역 문화축제로 성료되어 감사하다”라며 “보산동의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이자 동두천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와 논의를 위해 ‘2025년 동두천시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의정협의회는 '동두천시 의정협의회 설치 조례'에 따라,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협조 체제를 강화하며, 협의 조정을 통해 능동적 대처와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초당적 협의체이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장 및 시의원,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미군 공여지 장기 미반환 문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동두천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협력은 물론,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깊은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의정협의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우리 시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중앙부처와 도에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체조협회가 주최한 ‘제1회 동두천시 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 및 퍼포먼스 댄스대회’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조와 댄스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에 앞서 사전 공연으로 점핑머신 대표 개그우먼 ‘김혜선’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대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동두천시체조협회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과 차세대 체조 유망주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조와 댄스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태권도협회 주관한 제25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5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지역 태권도 발전과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대회장에는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과 메시지가 함께 펼쳐졌으며, 이에 따라 지역 체육 인프라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게 나타났다. 유소년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 306명이 참가해, 스피드 발차기, 손날 격파, 개인 품새 등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결과나 순위에 얽매이지 않고,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운영됐다. 각 종목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금메달 51개, 은메달 51개, 동메달 204개가 수여됐다. 참여와 도전을 강조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즐거움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 이영선 동두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특별강연’을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생성형 AI 최신 경향 및 AI 에이전트 300배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과 실생활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인공지능 이해도 제고와 디지털 지식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어지는 2부 순서에서는 김은정 한국AI영상제작협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뚝딱! 만드는 제미나이(Gemini)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강연이 마련된다. 실습 중심 구성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친숙하게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도 진행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DDC 창업 아카데미’와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에는 ‘DDC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성, 실용성, 진로 연계성을 고루 충족시키고, 전통 공예 중심의 체험형 클래스로 구성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을 돕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DDC 창업 아카데미’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실현과 기초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오는 7월 9일에는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법, 7월 16일에는 창업지원금 및 정부 지자체 지원사업 안내, 7월 23일에는 실전 모의 피칭 및 멘토링, 모의 데모데이와 피드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아카데미는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입주기업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청년지원 프로그램’은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한 감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거주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공원 6개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타세쿼이아길 내 세족장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이며, 7월에는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월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된다. 단, 일일 기온이 28도 미만이거나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가동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생연동 625-8 일대와 원터근린공원에는 안개분사기가 설치되어, 무더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무더위 쉼터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패수변공원의 수경시설은 현재 보수 공사 중이며, 8월 중 가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공원 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선진지 견학 및 화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일정은 청소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쓰레기 수거를 일제히 완료한 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견학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늘 저는 제20대 동두천시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 앞에서 엄숙하고 결연하게 다짐합니다.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겠습니다.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되겠습니다”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박형덕 시장이 시민 앞에 밝힌 첫 약속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그 다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과 변화로 증명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혁신과 창의·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살기 좋은 품격도시라는 4대 시정 방침을 바탕으로 시정이 추진됐으며,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정책 성과를 거두며 ‘변화’와 ‘체감’의 행정을 실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늘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책임있게 걸어왔다”라면서 “앞으로의 1년도 초심을 지키며 마부위침(磨斧爲針)의 각오로 공약과 현안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