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11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란 주제로 김경완 노무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대표의 선출 방법과 선정 단위, 산재 발생 시 사업주 대처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관련 행위자 처벌 규정을 명시한 취업규칙 마련의 중요성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가 전문적인 노무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는 1,000만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해,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고 5개소의 청년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 인구 분포를 고려해 구도심에 2개소(잘될거야 책방, 올트커피), 신도심에 3개소(코홀트 2호점, 토끼의 지혜, 한스)로 운영한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청년정책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울림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간 이용 희망 2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청울림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25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 '궤도의 과학 허세', '과학이 필요한 시간' 등 저술했다. 이번 강좌에서 궤도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활 속 다양한 변화와 그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에 대해 강의한다. 신청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다음 달인 5월 20일,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하봉암1지구)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경기도 고시 제2024-126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하봉암1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이용되고 있는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토지의 이용 가치가 떨어졌던 지역으로, 하봉암동 204-10번지 일원 110필지(약4만 6천㎡)이다. 지구 지정 신청 요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토지 소유자의 동의다. 이에 동두천시는 소요16통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 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를 받아 지난 3월 14일 경기도에 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2025년 말까지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및 경계점 표지 설치 ▲경계결정위원회 및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 ▲사업 완료 등의 과정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측량부터 등기까지 시민의 비용 부담 없이 추진하는 국가사업으로 그동안 지적 불일치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 선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독 빙상의 도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조건에서 매우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체육회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에 동두천시를 비롯한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이중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차별화된 운영 비전이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몇 가지 강점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첫째, 교통의 편리성이다. 전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가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에서 동두천까지 30분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한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교통 체증이 없어 매력적이다. 둘째,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 조건이다. 동두천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대기오염 청정지역이며, 기온 또한 전국 평균보다 1.5℃ 이상 낮다. 지형상으로도 표고가 높아 선수들의 훈련과 기록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부지의 확장성이다. 동두천시에서 제시한 국제스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안전이다. 2022년과 2023년 우리나라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안전이 중요한 이유는 작은 방심이 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어서이다. 오늘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활동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 제일주의를 내세웠다. 박 시장은“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요 건설 현장 상시 방문 및 점검 나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을 주요 건설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시의 핵심 현안인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산림 복지단지 조성 사업,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시장이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박 시장은 이후에도 행복드림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은 동양대학교, 보산초등학교,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등 동두천시 교육 현장 총 10곳으로 교육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별 교육 연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교육도시를 추진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관련해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수립하고자 기업과 관내 특성화 고교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장애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내 이동 안전 및 활동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해당하는 관내 등록장애인 중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건축물대장상 주택에 해당하는 자가 또는 임차 가구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는 희망하는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문턱 낮추기, 화장실 미끄럼 방지 타일 및 안전 손잡이 설치, 현관 출입구 경사로 설치, 좌식 싱크대 등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380만원 한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동두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해 주거 약자인 장애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행정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무료 상담서비스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주민 등이 해당된다. 현재 동두천시 마을 행정사로는 3곳이 위촉됐으며, 주요 역할로는 행정 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인허가·면허 등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대행, 행정 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동두천 시민들이 어려움이 생겨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행정 사각지대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숙박시설에 장기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앙동 직원들은 해당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고자 했다. 특히 중앙동 맞춤형복지 직원들은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지에 대해 숙박시설 대표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향후 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제보에 적극 협조를 구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거, 생계, 고용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무궁화는 8일, 본사에서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이동 세탁차량 운영을 위한 세탁세제를 지원했다.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취약계층 세탁 봉사를 위한 세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 기업은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비누와 세탁세제 지원, 연탄 지원, 성금 후원으로 나눔에 앞장서 왔다. 더불어 2020년도부터는 자원봉사센터 이동 세탁차량 운영을 위한 세탁세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돼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부터 관내 1인 가구 8명에게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를 지원하는‘웰라이프 요구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5일 치 요구르트를 배달원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운영된다. ' 이는 상대적으로 주변 지지체계가 부족한 1인 가구의 안전 확인 및 고독사 예방,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한 식생활 유지 등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김명수 위원장은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혼자 사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중심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 증진 특화사업, 민간 자원 발굴 등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카카오 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운영 중이다. 특히 생연1동은 행정복지센터에 내방 하는 주민, 협력 기관 및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착한 식당 등 봉사단체 후원자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가입을 위한 채널 추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해 ‘생연1동’으로 검색 한 뒤 채널 추가를 통해 가능하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생연1동 복지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면서 “소셜 네트워크가 밀접하게 연결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전문 강사에 의해 ‘뇌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활성화 프로그램은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인식, 표출, 관찰하게 함으로써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한 학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뇌크레이션, 뇌 체조, 호흡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나 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그 외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4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월 22일 ~ 6월 21일)을 맞아 각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동두천시 집중안전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자체 선정한 67개소다. 이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해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은 즉각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시-교육지원청 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운영 방안과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비전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글로벌 융합인 양성’을 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를 유도하고 지역 소멸 위기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다문화 학생이 많은 만큼 다국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내국인 학생과 함께 동반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북부권역 글로벌 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에 맞춰 경관과 시설물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야간개장을 위해 야외전시장 및 주차장, 진입로 일대에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경관 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 축제가 소셜미디어 및 지역신문, 입소문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늦게 개최되는 벚꽃 행사(벚꽃 엔딩)라고 소문이 나, 행사 시작일(9일) 전인 지난 주말, 이미 약 2천 명이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벌써 방문해 주셨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시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전하게 축제가 잘 마무리되고 시민 여러분께서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은 2024년 4월 9일부터 4월 14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2024년 부모학교’를 진행한다. 부모학교는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청소년 발달기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모임 및 교육을 통해 양육자로서 청소년 발달기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청소년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 및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오는 8월에는 일일 가족 캠프를 통해, 레크리에이션과 바비큐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