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4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4 송파문화원 개원 30주년 문화예술축제’에 참석했다. ‘2024 송파문화원 개원 30주년 문화예술축제’는 ‘문화의 꽃, 미래로 피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식전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3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과 함께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 경기민요, 버꾸춤 공연, 난타 퍼포먼스 등의 수준높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오늘 축제는 송파문화원의 30주년 역사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송파문화원은 송파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여 좋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문화가 가진 힘을 느끼고 전하는 데 있어 송파문화원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전정, 장종례, 김광철,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문화원 30주년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0시 석촌동 돌마리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37회 돌마리 대동제’에 참석했다. ‘돌마리 대동제’는 석촌동에서 계승되어 오는 문화행사로 인근 오봉산, 미륵탑, 부근당을 마을 수호신으로 삼아 동제를 지내면서 주민의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혜숙 의장은 “석촌동 돌마리 대동제는 1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아름다운 전통이다. 석촌동은 돌마리 대동제 덕분에 정이 넘치고 행복한 동네인 듯하다. 더불어 오늘 장고춤과 경기민요 등 전통공연도 즐기시고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동제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1시 송파구 트로피파크(가락시장 정수탑)에서 열린 ‘2024 가락1동 주민화합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1부 아우름트리오의 클래식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주민참여공연, 3부 마무리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으며 마술공연, 포토존, 체험부스 등도 설치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혜숙 의장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날에, 가락1동 한마음축제가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가락1동은 정수탑이 만들어지고 걷기 좋은 공간도 많아져서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주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 잘 살피겠다.”라며, “축제 이름처럼 오늘 하루 주민들이 화합하고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박성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서울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이 10월 24일 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엔진 유니티테크놀로지가 주최하는 제16회 유니티 어워즈(Unity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 부문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즈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개발한 크리에이터들을 가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 소셜 임팩트 부문에는 유니티 전문가들이 추천한 전세계 50여개의 우수 콘텐츠 중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이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됨으로써 초·중·고 교육기관(K-12)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2024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은 ▲혼합수업을 위한 화상서비스와 협력활동, ▲장애이해활동, ▲제4창의예술교육센터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여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메타쌤에서 선생님들이 에듀테크 도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교원 등 약 2,200명이 새로운 형태의 에듀테크 박람회를 경험하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맹골사랑’에서 2024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뜻깊은 행사이다. 서초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봄부터 준비하여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앞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280세대에게 전달해 훈훈한 고향의 정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된장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정과 사랑이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몸은 피곤하지만 정성껏 담근 된장과 간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송영복 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된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區 대표단이 강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 도시 계획과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베를린 신도시 개발 모델 전시센터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을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을 고밀도로 집적시킨 콤팩트 시티로 발전시킨 과정을 두루 살폈다. 대표단은 콤팩트 시티의 대표 사례인 베를린 중앙역과 포츠다머플라츠(Potsdamer Platz)를 시찰했다. 베를린 중앙역은 환승 및 연계 교통이 집중된 복합환승센터로서 대중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며, 인근에 조성된 자연 공간이 관광과 휴식 기능을 제공한다. 과거 베를린 장벽이 있었던 포츠다머플라츠 지역은 독일 통일 후 민관 합동의 대규모 재개발로 복합 문화·상업공간으로 재탄생한 지역이다. 한편, 대표단은 25일 본(Bonn) 시청을 방문해 우어줄라 자우터(Ursula Sautter) 부시장을 만났다. 본은 ‘지속가능성’과 ‘사이버보안’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도시다. 이번 만남에서는 두 도시가 공유하는 목표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참여학생과 학부모, 담당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 영화제’는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상작 20편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우수작품 10편을 연속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꾸몄다. 지난 6월부터 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5~8분 분량의 단편영화 한 편을 출품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참가 학생 1백 명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특강을 열고, 조언이 필요한 팀에게는 출품기한 직전까지 영화제작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을 도왔다. 이에 보답하듯,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여름방학까지 반납해가며 영화제작에 열정을 불태웠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크고 작은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단편영화들이 탄생했다.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평가 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9시, 동북권 신(新) 경제거점으로 발돋움 할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착공식(노원구 월계동)’에 참석해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40여년 간 물류시설, 시멘트 저장고가 있던 광운대역 일대 15만 6,581㎡에 상업‧주거‧업무시설, 생활SOC 등을 조성하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사업’은 이날 첫 삽을 뜬 복합용지 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오는 '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착공은 단순히 공사의 시작을 넘어 ‘강북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강북’이 일자리가 넘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갖춘 서울의 새 중심지이자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인센티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다가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탄천유수지 반려견놀이터에서 따스한 가을볕 아래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구는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반려가구의 니즈를 충족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반려견을 동반한 이색 대회부터 ▲전문 훈련사의 강의와 원반던지기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까지 가을을 닮은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먼저, ▲반려견들이 주인공인 이색 대회가 무대 위 연이어 개최된다. △‘기다려’ 종목 올림픽(11시)을 시작으로 △반려견 장기자랑 콘테스트(12시) △반려견 장학퀴즈(12시 20분) △‘찾아줘’, ‘이리와’ 종목 올림픽(13시 30분)등 즐거운 진풍경이 펼쳐진다. 반려견 동반이 필수인 ‘올림픽’과 ‘장기자랑’은 QR코드로 사전 예약 시 현장에서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장학퀴즈’는 펫티켓, 동물보호법 등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상식 퀴즈로 현장 접수한다. 장기자랑에서 수상한 1~3등 반려견은 오후 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 앵콜무대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정재왈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을, 이사장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을 2024년 10월 25일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은 재단 정관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정재왈 신임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고양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문화예술기관장을 역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서울시향의 안정적 운영과 예술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두루 활동하며 지금은 보편화되어 있는 ‘공연 시즌제’, ‘패키지 티켓’ 등 한국 공연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한 바 있으며,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25년도 재단설립 20주년을 맞는 서울시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평이다. 승명호 신임 이사장은 전문경영은 물론,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장 및 서울시향의 비상임이사 경력을 통한 클래식 산업에 대한 높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내곡동에 있는 우리동네 행복 나눔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내곡동 주민센터와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농지를 무상임대해 주민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키우고, 수확하는 마을의 연례행사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20년 동안 이어지며 내곡동만의 특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고구마 캐기는 오전 9시부터 내곡동(염곡동 275-4) 텃밭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100팀 등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도심에서 자라난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즐거운 농촌 체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가장 큰 고구마를 캔 10명에게 룰렛 돌리기 참여 기회를 주고, 당첨자에게는 고구마 5kg, 먹거리포차 쿠폰 1,000~4,000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부터 부모님,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힘을 모아 캐낸 고구마는 행사 참여자에게 한 상자씩 지급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성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2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서초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양재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작년 3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회전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협약에 따라 작년에 교차로 및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4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서원·서래 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초구청, 양재초등학교, 서초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장인 최호정 의원과 구의원 안종숙 의원도 함께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통행차량 운전자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에게는 ‘조금 늦으면 어때요, 보행자에게 우선권을’이라는 배려 운전을 홍보하고, 어린이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하지 않기’ 등 안전 보행 안내를 진행하며 맞춤형 홍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울의 대표 명산인 청계산을 중심으로 주민, 상권이 함께하는 ‘청계로와 페스티벌’을 26일 연다고 밝혔다. 청계산은 청계산입구역 덕분에 전철역에서 가까운 등산 코스로 수도권 각지에서 수백만의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등산객들이 모이는 청계산을 중심으로 인근 상권에서도 주민들이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초구와 청계산상가번영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청계산역 2번 출구부터 서초원터골마당, 청계산 등산로 등 곳곳에서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초보 등산객들을 위한 ‘청린이(청계산+어린이, 초보를 의미)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청계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메인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한 150명의 참가자들은 원터골입구부터 매봉까지 2.5km구간을 걷게 된다. 582.5m 높이의 청계산 매봉 정상은 초보자에겐 조금 힘든 코스일 수 있지만, 구는 유명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한 산악 전문가 김민철 선수를 초청해 트레킹을 함께하도록 하고 상권 BI 인증샷 찍기, 스탬프 투어 등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10월 24일(목) 오후 2시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2024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포함한 26명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가 참석하였으며,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평등을 실천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강사인 김선하 강사가 맡았으며, 국·내외 사례와 실태조사 결과 등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올바른 대처방안에 대해 충실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과 같은 필수교육이 매년 이루어지지만, 아직도 간간이 지방의회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언론에 나온다. 우리 송파구의회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4대 폭력 없는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의원·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악취와 투기의 온상,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의 민낯을 고발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행정교육위원회 박종현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지난 제312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은폐된 진실,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처리장, 10년의 판도라”라는 제목의 구정질문에 이어 “악취와 투기의 온상, 송파구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의 민낯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구의 수탁시설과 우리 주민님들의 세금이 어떻게 해서 기업과 관련된 이들의 잇속을 채우는 용도로 활용되었는지를 함께 추적해보고자 합니다. ▶ 2007년 3월, 송파구는 폐기물 종합처리 현대화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합니다. 당해 12월 10일, 관련 조례안이 우리 의회를 통과하자마자, 12월 13일 송파구청은 송파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운영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냅니다. 이듬해 40일 간의 서류평가 및 실사를 거쳐 2008년 3월 3일, 리클린 콘소시움이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4월 7일 사업추진 실시협약서를 체결하게 됩니다. 근무일수 기준 84일만의 일입니다. ▶ 놀랍게도 이 회사는 공고일 직후인 2007년 12월 14일 사업자를 등록했고, 협약서 기준 사업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 지난 주말 가을비가 내린 것을 기점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구민 여러분께서는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저는 오늘 ‘마천역 일대 안전한 통행권 확보 방안을 강구하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송파구 마천동 183번지 일대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은 1996년 3월에 개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 이용객 규모는 최초 건설 당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근래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마천12동, 거여2동, 송파구 위례동, 하남시 위례동,감일동,감북동과 그 주변 주민 등 서울 동남권 중 동측단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입니다. ▶ 이와 같이 광범위한 지역주민들의 교통요충지로서 역할이나 명성과는 달리 ▶ 서울시 여타 지하철역과 다르게 입지조건 상 마천동 주거지역 내에 마천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울타리를 연하여 지하철역이 자리잡았고 ▶ 주변도로와 인도가 협소하다 보니 피크타임 시 마천역 1번출구와 2번출구 주변의 교통 혼잡도는 상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놀이터 바닥재,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행정교육위원회 박성희 의원입니다. ▶ “송파구 아동친화도조사 연구 용역”에 따르면 우리 송파구는 아동들이 놀이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잘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운동하거나 동네를 돌아다니며, 놀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아동의 권리 측면에서 놀이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고, 놀이를 위한 시설과 공간의 필요성 또한 꾸준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 우리 송파구는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당 이용 예상 유소년 인구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자체입니다.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당 이용 예상 유소년 인구수는 전국 지자체 평균 69.96명이지만 송파구는 118.3명이나 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도 송파구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증가함에 따라 놀이 공간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 특히 어린이공원과 어린이놀이터의 바닥은 모래에서 탄성포장재로 바뀌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13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조위원장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관광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문화재단 ▴통합서울연구원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면담에는 노·사·정 3자가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상임간사도 힘께 참석했다. 노조 측은 투자출연기관에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사업에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이 적정히 배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서울시민 또한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꼼꼼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2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 직업재활 관련하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강조했다. 2022년부터 서울시에서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는'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의미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고, 유공자 포상과 축하공연,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장애인의 직업재활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모든 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자아를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라며, “장애인분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인 만큼 이들의 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4동은 오는 26일 10시 반부터 명달근린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제23회 서초4동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23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방식으로 개최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그리는 어린이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서초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음악 선정 및 대회 방식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심도 있게 고민했다. 식전 행사인 매직쇼와 버블쇼를 시작으로 본행사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더해 ▲페이스페인팅 ▲페인트로 종이성 색칠하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비행기 날리기 ▲가족 팔씨름 대회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17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도화지는 당일